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 중 하나인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정말 읽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요즘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우려를 한층 덜어 줍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은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을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여러분도 반드시 읽어보셔야 할 책 추천서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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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보글 부의 마인드
존 보글
불확실성과 불안이 고조되는 시대,
진정한 투자 혁신가이자 투자자의 수호천사,
존 보글이 전하는 격렬한 외침!
우리가 삶에서 진정한 자산으로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
목차
- 이 책에 바치는 찬사
- 개정판 특별 추천서문 – 톰 피터스
- 개정판 특별 추천서문 – 빌 클린턴
- 개정판 특별 작가 서문 – 윤리 부족이 부른…
- 책을 시작하며
- PART I 돈에 대한 태도
- 1장. 비용만 높고 가치는 부족하다
- …
존 보글의 ‘부의 마인드’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물질주의에 빠져있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그동안 가치가 아닌 소유에 초점을 맞추고 살았던 제 모습에 반성하게 되었어요. 존 보글은 인생에서 풍요를 탐구하며 우리가 진정으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얼마나 더 많이 가져야 충분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보글은 너무도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복잡한 금융상품과 달리,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패시브 투자’의 원리를 기반으로 합니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큰 교훈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존 보글이 왜 뱅가드 그룹을 설립했는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하는 자세가 얼마나 깊이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8년 버핏이 인덱스 펀드와 헤지펀드 간의 내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매우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장기 투자의 중요성’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게 느껴졌던 독자들에게는 정말 큰 영감을 줄 것이라고 믿어요. 이 책은 비단 투자 방법에 대한 안내를 넘어서, 우리가 실제로 살고 있는 삶, 즉 비즈니스와 생명에 대한 태도를 성찰합니다. 사람들은 자칫 자신의 성과와 물질적 가치에 집착하며 진정한 삶의 목적을 잊기 쉽습니다. 그런데 존 보글은 시장의 기복을 떠나, 우리가 가져야 할 도덕성과 가치관이 중요하다고 일갈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기업과 투자자가 신뢰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현재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높아져 있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존 보글의 가치 있는 접근법이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개인의 이익을 넘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중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요즘 우리의 삶은 경쟁과 비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대신, 자신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보도록 이끄는 책입니다. 이런 점에서 정말 많은 독자들에게 ‘책 추천’ 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자 ‘존 보글’에 대하여
JOHN C. BOGLE 뱅가드그룹 설립자. 인덱스펀드 창시자. 존 보글은 뱅가드 그룹의 설립자이며, 보글금융시장연구 센터의 대표이다. 보글은 1947년에 뱅가드를 창립해서 1996년까지 회장직과 사장직을 맡았고, 2000년까지 명예 회장을 담당했다. 1999년 《포천(Fortune)》은 보글을 21세기 4대 ‘투자의 거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했다. 2004년 《타임(Time)》은 세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로 보글을 선정했으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는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여했다. 보글은 총 8권의 책을 썼다. 일곱 번째 저서인 이 책은 2007년에 출간한 베스트셀러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에 이은 저서이다. 존 보글은 투자업계의 판도를 바꾼 혁신가이자, 금융 역사를 새로 쓴 진정한 영웅이다. 그는 단순히 월가(Wall Street)의 전문가로 머물지 않고, 금융시장의 복잡성과 불투명성을 뛰어넘어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데 평생을 바쳤고, 그의 철학은 항상 투자자들이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글은 1974년에 뱅가드 그룹을 설립하고, 세계 최초의 개인 투자자용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 주식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는 ‘패시브 투자’ 전략을 통해 복잡한 투자 상품과 높은 수수료에 의존하던 기존의 투자 방식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인기 있는 투자상품이며, 존 보글의 가장 큰 공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늘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단순함 속에서 강력한 결과를 찾으라고 가르쳤다. 그의 철학과 업적은 지금가지도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길을 제시하고 있다.
‘존 보글 부의 마인드’는 단순한 투자서적이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 성찰하게 만드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블로그나 경제 경영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정말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보았을 때, 금융 지식 못지않게 인생의 가치에 대한 통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아니라 더 중요한 것들을 잊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보글의 철학은 제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선택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알아가는 기회를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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