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주제의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윤정의 ‘동영상 스스로 끄는 아이’입니다. 요즘 디지털 기기의 영향이 정말 커요. 저도 아이들에게 스마트폰과 유튜브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의 역할과 미디어 문해력의 중요성을 배웠고, 특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솔직히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었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보시면 여러분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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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스스로 끄는 아이
이윤정
목차
- 프롤로그
- 1장 왜 우리 아이에게 미디어 문해력이 필요…
- 밀레니얼 세대와 알파 세대의 미디어 전쟁
- AI 네이티브는 미디어 문해력을 타고날까요?
-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미디어가 아니라 ‘놀이’
- 부모는 AI보다 뛰어난 최첨단 미디어
- 국어 문제집 푼다고 문해력이 길러질까요?
- 미디어 문해력, 딱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 …
저는 이 책의 처음 몇 페이지를 읽고 나서부터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특히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선정한 ‘뇌 썩음’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디지털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뇌가 어떻게 악화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저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어요. 얼마 전 저도 아이와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하다가 ‘과연 이게 좋은 선택인가?’ 스스로 질문해본 적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런 고민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책에서 강조한 것처럼, 우리는 아이들이 디지털 미디어에 대해 익숙해지도록 도와야 하지만, 동시에 그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지도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는 점이 와닿았어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콘텐츠에 대한 이해 없이 무작정 사용하게 되면, 그들은 흉내만 내고 결국에는 무엇이 진짜인지 구별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에게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디지털 세계에서 그들은 혼자 방치되고 만다는 점이 정말로 두렵더라고요.
또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콘텐츠를 보고,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도 마음에 그림처럼 그려졌어요. 하지만 처음엔 저 또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자주 스마트폰을 건넸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 순간 아이의 사회성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저의 육아 습관을 솔직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미디어 규칙’을 세우는 것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주는 다양한 사례들이 정말 인상 깊었죠. 저는 이제 아이와 함께 한 것처럼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한정 지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와의 대화가 미디어 교육에서 어떻게 중요한 기초가 될 수 있는지, 그 안에서 아이들도 미래의 세대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간다는 것이 실감 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더 나은 부모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참고하고, 토대로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정리해 나가야겠다 결심했어요.
이 윤정 작가는 어린이 신문 기자로 시작해 미디어 분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내가 일상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고, 동시에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어요. 실질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미디어 문해력을 길러 주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주셨답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육아 지침서가 아니었어요. 미디어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전 과정에 대한 깊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시대 상황에 맞게 아이와 소통해야 할 필요성이 무엇인지 간절하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 추천한다고 하고 싶어요! 육아에 진심인 부모님들께 정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가르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입니다!
저자 ‘이윤정’에 대하여
일하는 엄마이자 미래에 진심인, 미디어 서비스 기획자 어린이 신문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청소년 잡지 에디터와 광고 미디어 플래너, AI 서비스 기획자를 거치며 15년째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AI 서비스를 만들면서, ‘미래 세대’가 활용할 ‘미래 기술’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미래를 생각하면 할수록 현재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내 앞의 아이와 눈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낀다. 현재 초등학생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남편과 육아책을 함께 읽으며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많은 대화를 나눴다.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아이를 키우면서 똑소리나게 일과 병행하고 있다. 주말에 개인 시간이 필요할 때면 부부가 번갈아 육아를 전담하는 ‘시소 육아’를 실천하고, 자가용을 안 갖는 대신 틈날 때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족끼리 얼굴 마주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하고 있다. 부부 모두 미디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아이 교육에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독서’. 덕분에 아이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스스로 일어나 엄마, 아빠가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책을 읽는 진풍경을 펼친다. 육아는 정답이 있는 시험이 아니라 우리 가족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미디어 교육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생각을 수용하고 부모의 의견도 개진하며 서로 대화하는 시간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엄마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어린이조선일보를 거쳐 KT AI빅데이터 본부에서 일했다. 아이들이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사, 부모교육상담사 등의 자격 과정을 이수했고, 미디어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와 아이들의 디지털 사용에 대한 균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지게 됐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특히 디지털 기기의 활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이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많은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건강한 미디어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도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그럼 모두 함께 미디어 문해력을 키워가는 여정을 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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