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요리 분야 58위, 책 추천 이유와 특별한 요리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로 저를 푹 빠지게 만든 책 한 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요리 분야에서 58위란 성적도 무시할 수 없지만, 이 책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봐야 할 그런 책이에요. 요즘 아이들 입맛 까다롭다고들 하잖아요. 저도 그런 부분에 공감하면서 이 책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됐는데, 제가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실제로 써먹고 싶어졌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즐겁게 밥을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책 추천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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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서은지

누적 조회 수 2억 4천만 뷰 화제의 요리
레시피계 스티브 잡스, 별난밥상의 첫 번째 책!
입맛 까다로운 우리 아이를 식탁으로 부르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40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요리 분야 58위, 책 추천 이유와 특별한 요리 이야기

목차



  • 프롤로그 005
  • 이 책을 보는 방법 008
  • 자주 쓰는 도구 010
  • Part 1. 봄의 밥상
  • 오리 강된장 덮밥 014
  • 삼일절 태극기 비빔밥 018
  • 꽃다발 어묵 전골 022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은 이름 그대로 사계절 제철 재료를 활용해 만드는 아이들 밥상을 다룬 책이에요. 수도 없이 많은 요리책을 봤지만 이렇게 계절감까지 살리면서 아이의 밥태기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둔 책은 정말 드물어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밥 먹기 전쟁’을 겪었는데, 별난밥상의 요리법을 보고 어느 순간 식탁 분위기가 달라졌거든요. 기억에 남는 건 ‘카피바라 시금치 카레’였는데, SNS에서도 35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을 만큼 인기 있는 레시피라 하더라고요. 정말 독특하면서도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특히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예쁜 캐릭터 요리를 통해 아이들이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끼게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아이를 위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많은 캐릭터 밥상들은 아이가 어린이집 때부터 중학생이 될 때까지 이어져 오며 일곱 빛깔의 추억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네요. 저도 집에서 ‘삼일절 태극기 비빔밥’이나 가을에 ‘단감 주먹밥’을 만들어봤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신기해하며 잘 먹었어요. 밥태기를 겪는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왠지 달콤하고 특별한 식사 환경 덕분에 자연스레 식탁으로 불러 모이게 되는 느낌이에요.

사실 요리가 처음인 분들도 걱정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과정이 쉽고 간결하게 설명돼 있었고, 각 레시피에 동영상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손쉽게 참고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이렇게 친절한 책 추천은 처음이라니까요. 게다가 제철 재료를 적극 활용해 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특별한 날에 맞춘 캐릭터 요리 덕분에 계절과 행사를 마치 달력 넘기듯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준 점이 참 독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의 식사 시간이 훨씬 즐거워졌답니다. 아이가 느끼는 식탁의 즐거움이 제게도 전해져서 밥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예요. 만약 아이 밥 먹이기가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이 책 추천 꼭 고려해보세요. 완전히 새로운 시선에서 요리를 다시 보게 될 거예요. 그리고 단순한 레시피북이 아니라 아이와 가족의 추억과 사계절의 흐름을 담은 그런 책이랄까요. 아무튼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덕분에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발견한 제 경험을 솔직히 나누고 싶네요.

제가 무엇보다 좋았던 건 요리도 복잡하지 않고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바쁜 일상에서도 쓱쓱 해치울 수 있는 간단한 과정이기에 지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게 바로 좋은 책 추천의 힘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식사 시간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완전 추천드립니다!



저자 ‘서은지’에 대하여

아이와 밥 먹는 시간이 즐거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캐릭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인스타그램에 캐릭터 요리를 업로드하다 보니 어린이집 다니던 아이는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시작한 밥상은 어느새 계절이 담기고, 추억이 담기는 우리를 위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별난밥상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ej_yumyum


이상으로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의 매력과 저의 진짜 경험담을 나누어 봤는데요. 책 추천 하나로 아이들과 밥 먹는 시간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으니까요. 아마 저처럼 밥태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팁이 되어 줄 거라 믿어요.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요리들이 작지만 큰 행복을 안겨 준답니다. 앞으로도 별난밥상처럼 재미있고 창의적인 밥상이 우리 식탁 위에 가득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이런 감성을 담은 책 추천이라니, 요리 분야 58위가 절대 우연이 아니란 걸 지금 확실히 알겠네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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