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이어령의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를 읽고 그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종교에 관한 내용을 넘어 우리의 삶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나와 같은 현대인들이 복잡한 시대 속에서 지혜를 찾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이 작품이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깊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책 추천은 정말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이야기 같아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이어령
목차
- 개정신판 서문 9
- 서문 12
- 제1부
- 01 꽃이 밥 먹여주느냐 21
- 02 하늘로 상승하는 빵 41
- 03 눈물과 함께 먹는 빵 55
- 04 새의 자유, 꽃의 영광 77
- …
읽기 전 이 책의 내용을 다루는 데 있어 제가 가장 큰 대화를 나눈 부분은 바로 “지성은 깨달음으로 가는 사다리”라는 주제였습니다. 작가는 지성과 영성이 어떤 관계인지 매우 흥미롭게 담아냈죠. 이어령 교수는 고백하길, 지성에서 영성으로의 여정은 결코 지성을 버리고 믿음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얼핏 단순한 주제 같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심오함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순간이 많았어요. 저자는 인간이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그의 인용구 중 한 편에서는 눈물과 함께 먹는 빵의 의미를 언급하며, “눈물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입니다”라고 표현했어요. 이 대목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경에 나타나는 다양한 상징과 그 의미에 대해 저자가 전하는 색다른 해석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성경이 단순히 종교적 텍스트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문학적 관점에서 성경을 다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이어령은 성경 안의 문학성을 통해 우리에게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그러한 이해가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자신과 삶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고, 삶의 의미를 되찾길 바라봅니다. 비록 신앙과 문학이 한 몸으로 얽혀 있는 작업이지만, 이 책은 종교, 철학, 문학 그 어느 것도 제쳐 두고 더 넓은 세상으로 안내해 줄 거예요. 그래서 이 책은 제가 여러 번 읽어보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이어령’에 대하여
저자 이어령은 193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30여년간 재직했고,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과 식전 문화행사, 대전 엑스포의 문화행사 리사이클관을 주도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1980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1989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2010년 [디지로그 사물놀이]를 기획하여 공연했고 「중앙일보」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표 저서로 『지성에서 영성으로』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 『딸에게 보내는 굿나잇 키스』 『생명이 자본이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 『젊음의 탄생』 『짧은 이야기, 긴 생각』 등의 에세이가 있고,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 등의 소설과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로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어린이 도서로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시리즈를 펴냈다.
결국, 이어령은 우리에게 각자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감정적이고도 깊은 성찰을 통해 영성을 찾고, 지성을 통해 그 길을 헤쳐 나가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보면 이 책이 단순한 서적이 아니라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궁금했던 이들의 고민을 담아낸 책이라 믿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이 책 추천을 받아보시길 바라며, 새로운 영적인 여정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들을 곱씹으며, 저는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성경의 깊이와 의미를 이렇게 잘 전달해주신 이어령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의 지혜로운 통찰들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란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