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유한빈(펜크래프트)의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글씨에 대해 큰 관심이 없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다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이유로 손글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그래서 이 책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마주한 새로운 세계는 정말 흥미로웠고, 이젠 손글씨를 쓰는 일이 저에게 즐거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손글씨의 즐거움을 느껴보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추천하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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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
유한빈(펜크래프트)
악필 교정은 기본 모던한 펜글씨까지,
누구라도 4주 만에 한글 정자체를 예쁘게 쓸 수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나도 이쁜 글씨체 갖고 싶다
- 시작하기 전에 글씨 교정의 첫걸음
- 1주차. 한글 필수 56자 쓰기
- 1일차 글씨를 처음 배우는 것처럼
- 2일차 한글 필수 65자 1: 자음과 모음을…
- 3일차 한글 필수 65자 2: 받침이 있는 …
- 4일차 한글 필수 65자 3: 자음과 모음을…
- …
이 책은 손글씨를 쉽게 배우고 교정할 수 있는 강력한 매력을 지닌 도서입니다. 4주 동안의 과정으로 나눠져 있어 스스로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악필이었던 저에게 이 아름다운 글씨체들은 가히 신세계 같았어요. 그동안 소중한 메시지를 보내거나 카드를 쓸 때마다 주저했던 저로서는, 이제서는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게다가, 저자가 강조하는 한글 정자체 모던 스타일은 예쁘기도 하고 실용적이니 그 매력은 배가되었답니다. 자신이 쓴 글씨가 아름다워지면, 감정도 함께 긍정적으로 변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저에게 찾아온 응원의 원천은 더할 나위 없는 보물과 같았습니다.oh! 이러한 이 변화들이 제 일상에도 작은 기쁨들을 가져다주었답니다. 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라는 제목처럼, 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이 이루어질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잃어버린 소중한 자아를 찾고, 손글씨를 통해 대화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젠 언제든지 감사의 편지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부할 수 있으니 말이죠!
저자 ‘유한빈(펜크래프트)’에 대하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글씨 동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있습니다. 노트폴리오 아카데미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클래스101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책 보는 걸 좋아합니다.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글귀를 발견하면 밑줄을 치거나 사진을 찍어 간직했는데 언젠가부터 글귀를 한 자 한 자 마음에 새기듯 노트에 써봤습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한 게 어느새6 년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수제 노트 브랜드를 만들고 싶고 글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문구점도 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손글씨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 주는 책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이미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모두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유한빈 작가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분들도 손글씨의 세계에 빠지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처럼 이 책을 읽고 나면, ‘소원이 없겠네’라는 제목처럼 더 많은 소원들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해요. 그래서 자신 있게 책 추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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