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제가 믿도록 감명을 받은 책은 바로 이정규 목사님의 ‘나는 누구인가요?’입니다. 요즘 제 삶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무겁게 다가오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제 마음이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블로그를 통해 제 감정을 나누고 싶었고, 이 책 추천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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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요?
이정규
“나는 누구인가요?”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커다란 질문에
작지만 솔직하고 따뜻하게 답하다!
목차
- 추천의 글 7
- 프롤로그_ 당신은 태어남 당한 것이 아니에요…
- 1장 나는 누구인가?
- 과연 현대의 세계관은 더 큰 행복을 주는가?…
- 나는 나의 것도, 다른 사람의 것도 아니다!…
- 그리스도와의 연합 33
- 우리의 유일한 위로: 내가 내 것이 아니라는…
- …
이 책의 첫 번째 문장인 ‘당신은 태어남 당한 것이 아니에요.’에서,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삶의 의미를 잃고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기에, 저 자신이 과연 왜 존재하는지를 자주 고민했기 때문이죠. 이정규 목사님은 이 질문을 통해 우리가 더 큰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진단해 주셨습니다. 특히, ‘나는 나의 것, 다른 사람의 것도 아니다’라는 내면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다른 사람들, 나아가 생명과 신과의 관계를 깊이 성찰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됐어요.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강조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진정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의 무한 경쟁 속에서 내가 나를 잃어버리고, 누구의 것인지 잊어버리는 요즘, 이 메시지는 저에게 매우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저도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통해 스스로를 바라보곤 했는데, 이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당신을 괴롭히기 위해 태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다’라는 문장도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제 삶에서 겪었던 수많은 고통과 시련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각 고통이 저를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임을 이해하게 되었죠. 이처럼 이 책은 복음을 통해 ‘당신은 참으로 소중하다’고 알려줍니다. 저의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나로 엮어 주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나아가, 이 책은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주었습니다. 블로그는 나의 것을 남과 나누고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었죠.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께도 이 책 추천을 드립니다!
저자 ‘이정규’에 대하여
저자는 도시에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공동체를 세우는 것을 꿈꾸는 목회자로서, 현재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방에서 시광교회를 담임목회로 섬기고 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B. A.)와 고려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으며, 『야근하는 당신에게』(좋은씨앗, 2017), 『새가족반』(복있는사람, 2018) 등 몇 권의 책을 집필했다.
결국 이정규 목사님의 ‘나는 누구인가요?’는 교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정한 나를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자신의 존재의 의미와 풍요로운 삶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 추천이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관계를 형성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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