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은 법륜 스님의 ‘지금 이대로 좋다 필사 노트’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필사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던 저에게 너무도 필요한 책이었죠~ 독서를 통해 자신의 현재를 알아차리고, 필사를 통해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게시물 최하단의 구매링크로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지금 이대로 좋다 필사 노트
법륜
목차
- 1장 삶은 결코 힘든 일이 아닙니다
- 2장 지금 이대로 충분히 괜찮습니다
- 3장 나는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
- 4장 마음이 새로우면 날마다 새날입니다
법륜 스님의 ‘지금 이대로 좋다 필사 노트’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만들어 줍니다. 첫 장인 “삶은 결코 힘든 일이 아닙니다”는 그동안 제게 스스로 무겁게 왔던 삶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특히 저자는 삶의 기본적인 행복이 바로 ‘지금’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지금 이대로에 대한 감사’를 주문처럼 되새기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도 길게 느긋하게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글자 하나하나가 제 마음속에 스며드는 기분이었답니다.
특히 ‘지금 이대로 충분히 괜찮습니다’라는 문장에 깊게 공감했어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사랑하겠어요? 간단한 문장에 담긴 힘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또한 “나는 내 인생의 주인입니다”라는 주제는 권한을 내게 주며, 책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어요. 누군가 또는 상황을 탓하기보단, 나의 선택이 나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필사하며 각 주제를 곱씹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매일 조금씩 나를 돌아보며 깊이 바라보는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새로우면 날마다 새날입니다’라는 이야기에서는 긍정적인 태도를 통해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깊이 동감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지금 이대로 좋다’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제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법륜 스님의 생각이 어떤 의미인지 그 깊이를 몸소 느끼며 읽어가니까, 정말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이런 책, 정말 추천합니다!
저자 ‘ 법륜’에 대하여
법륜法輪 스님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 운동가이자 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며 인류의 문명 전환을 실현해 가는 사상가, 깨어있는 수행자이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으로 한 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 한다. 법륜 스님의 말과 글은 빙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킨다. 어렵고 난해한 경전 역시 법륜 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 쉬는 가르침이 된다. 스님은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즉문즉설卽問卽說’과 ‘행복학교’를 통해 괴로움이 없는 삶(행복)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채널 구독자는 141만 명, ‘희망세상만들기’ 구독자는 104만 명으로, 두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약 14억 뷰에 달한다(2024년 5월 기준). 즉문즉설 채널은 2021년, 희망세상만들기 채널은 2024년 3월에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골드버튼(구독자 수 100만 명 이상)을 받았다.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수십만 명의 대중을즉설로 만나고 있다. 한편, 개인의 수행과 사회 참여가 결코 둘이 아니라는 사상을 기초로, 한반도 평화통일과 난민 지원, 국제구호활동,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37회 니와노 평화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 이대로 좋다』, 「인간 붓다」,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가 있다. 이외에도 젊은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님의 주례사」, 「법륜 스님의 행복」,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현대인의 삶의 지침서 「인생수업」, 수행 지침서 「기도: 내려놓기」,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의 마음공부」, 환경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생명의 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비전을 제시하는 「스님, 왜 통일을 해야 하나요」, 「새로운 100년」 등 50여 권이 있다. http://www.jungto.org
총체적으로, ‘지금 이대로 좋다 필사 노트’는 우리 삶에서의 작은 행복을 찾고 인정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필사를 통해 내 마음을 다독이고, 힘을 주는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소개하고 싶었던 주제는 분명 – 나를 사랑하는 법, 그리고 있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제 마음을 채워준 이 책 추천해드리니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책 추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