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자존감 수업』, 인문 분야 87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저녁에 갑자기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을 읽게 되었어요. 솔직히 생각해보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의 마음속 내면의 불화와 갈등이 정말 커졌다 줄어들기를 반복한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을 가득 담아 독후감을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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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윤홍균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 수업』, 인문 분야 87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Prologue 문제는 자존감이다
  • Part1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 1 자존감의 세 가지 축
  • 2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편견
  • 3 왜 지금 자존감이 중요한가
  • Part2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 1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들
  • 2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는 사람
  • 3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 4 싸우면서 끊지 못하는 관계
  • 5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 6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
  • :: 2장을 마치며: 사랑 탓도, 내 탓도 아니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을 주제로 다룬 으뜸 저자의 작품으로, 자존감이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론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윤홍균 원장은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자존감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간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도 명쾌한 해답을 줍니다. 저자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자주 따르고자 하던 원칙을 설명하고,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관계를 자세히 풀어냅니다. 나도 모르게 자존감을 낮추게 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해줍니다.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명쾌한 실행법, 누군가에게는 친절한 조언이 되어줄 다양한 방법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예를 들어,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이나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람’ 등 사랑과 관계에서 자존감이 어떻게 얽히는지 현실성 있게 설명합니다. 읽는 내내, 나 자신을 찾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저 또한 저자의 코칭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자존감은 스스로의 마음을 잘 다루고, 사랑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면서도 자신을 홀대하는 경향이 있는 걸 보니 ‘나를 사랑하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자존감이 단순히 높아진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겠죠?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들도 자존감을 확인하고 채워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 윤홍균’에 대하여

저자 윤홍균은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학교 의과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마쳤다. 《경향신문》 《한국일보》 《레이디경향》 《월간 생로병사》 등에 글을 쓰고 있으며,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자문의, 교통방송 《귀로 듣는 처방전》 상담의로 활약했다. 블로그를 통해 정신과에 찾아오길 주저하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윤답장’ 선생으로 유명하다. ‘한국 중독정신의학회’ ‘한국 도박문제 관리센터’ ‘중앙대학교 게임 과몰입 센터’ ‘성중독 심리치료협회’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100인의 정신과 의사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자존감’과 ‘중독’이다.

할머니부터 사촌까지 10명이 훌쩍 넘는 대가족 사이에서 나고 자랐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유난히 눈치가 빨랐고 타인의 말과 행동, 감정에 관심을 갖게 됐다. 북적거려 싫기만 했던 환경이 정신과 의사에게 꼭 필요한 소양인 행동심리와 패턴을 해석하는 자원이 된 셈이다. 운명이라 믿고 감사한다. 방황하던 사춘기 시절, 학교가 싫을 때마다 숨어들던 도서관에서 책을 파기(?) 시작하면서 난생 처음 꿈이 생겼다. ‘글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그러던 어느 날 심리와 과학이 절묘하게 결합된 글을 읽고 크게 충격을 받았는데, 글쓴이가 정신과 의사라는 사실을 알고 ‘글쓰는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고민과 질문에 사이다처럼 시원한 답을 주고 싶어 이 책을 펴냈다. 글쓰는 정신과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게 된 지금, 어려운 의학 용어와 원리를 쉽게 알려주고,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주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홈페이지: http://nlpericksonian.com/
네이버카페 : http://cafe.naver.com/allissstory
브런치: https://brunch.co.kr/@nlp

이 책은 자존감 수업으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높은 자존감은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진정한 자신을 찾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자존감 수업’은 누구에게나 유의미한 가치를 제공하니, 꼭 읽어보시길 권해요!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위안을 받고 작지만 강력한 마음의 반창고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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