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로버트 러프킨의 ‘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을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의대 교수이자 대사 건강 전문의로서, 러프킨 박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건강 상식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찾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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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대에서 가르친 거짓말들
로버트 러프킨
미국 명문 의대 교수이자 의학 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의사가 폭로하는
질병과 노화에 관한 잘못된 통념에서 벗어나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가르친 대로 살았더니, 내 건강이 망가졌다!”
목차
- 제이슨 펑 의학박사의 추천사
- 한국어판 서문
- 서문
- 1장 (의대에서) 배운 대로 하고도 저승 문턱까지 갔던 이야기
- 2장 신진대사 거짓말 “대사란 우리 몸이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일 뿐이다.”
- 3장 비만 거짓말 “더 운동하고 덜 먹기만 하면 체중이 준다.”
- 4장 당뇨병 거짓말 “살이 찌고 충치가 생기는 것만 아니면 설탕은 해롭지 않다.”
- 5장 지방간 거짓말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은 치료법이 없다.”
- 6장 고혈압 거짓말 “고혈압은 약물 치료가 최선이다.”
- 7장 심혈관계 질환 거짓말 “스타틴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좋은 선택이다.”
- 8장 암 거짓말 “암이란 대개 DNA 손상이 누적돼 생긴다.”
- 9장 알츠하이머병 거짓말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가 쌓여서 생기는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 10장 정신건강 거짓말 “신진대사는 정신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 11장 수명 거짓말 “노화는 마모와 파손이 차곡차곡 쌓인 결과로 피할 수 없다.”
- 12장 건강 설계 “단순히 생활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병원에서 얻는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그동안 당연히 받아들이며 믿어왔던 여러 의학적 상식이 과연 진짜 옳았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어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의대에서 가르친 내용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자신의 건강이 망가진 경험담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보건기관의 권장사항과 영양사로서 엄마의 지도를 엄격하게 따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대사 건강에 대한 진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는 의학계가 실제로 왜곡된 정보에 기반하여 질병을 다뤄온 것인지에 대해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 책은 의사들 또한 현대의학의 잘못된 진리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저자는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신진대사에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러프킨은 의사들이 단순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신진대사를 바로잡아야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그동안 우리가 알았던 여러 가지 거짓말에 도전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는 강렬하고도 분명합니다. 현대의학은 흔히 믿어왔던 것처럼 완벽하지 않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가 잘못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누구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믿게 합니다. 책의 출판사가 강조하는 점은 올바른 정보가 우리의 건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책은 단순히 건강 정보를 넘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되새기고 싶었던 점은, 나 자신이 더욱 건강하게 살기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를 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자 러프킨의 고백은 나의 인생을 바꿀 키가 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단순한 일상에서부터 시작해서 점차 보다 건강한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를 끌어줄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저자 ‘ 로버트 러프킨’에 대하여
대사 건강 및 장수 전문가로 사람들이 더 오래도록 즐기면서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의학박사이다. 수십만 명이 듣는 팟캐스트 〈건강과 장수의 비밀Health Longevity Secrets〉의 진행자이며, 미국 서부 최고 명문인 USC와 UCLA 의과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시에 의사로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200편 이상의 동료 평가 논문과 14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여러 개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그가 개발한 MR 호환 생검침은 ‘러프킨 니들(Lufkin Needle)’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활동도 활발하며 팔로워 수가 25만 명이 넘는다. 러프킨 박사의 삶은 여러 질병을 진단받으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의학적 통설에 따르면 그에게 생겨서는 안 되는 병들이었다. 그는 죽음의 코앞에서 평생 자신이 가르쳤던 의학적 사실을 의심했고, 그동안 지켜온 믿음을 뒤흔드는 과학적 발견을 따라 걷는 여정을 시작했다. 신진대사에 관한 서구 세계의 잘못된 정보를 밝혀냈고, 그런 거짓말이 어떻게 수백만 명을 죽음으로 이끌었는지 살폈다. 그렇게 찾아낸 정보를 토대로 이 책을 썼다. 러프킨 박사는 기존 건강 지침이 도리어 건강을 망친다는 불편한 진실을 밝힌다. 관련 업계는 열심히 사실을 은폐하고, 사람들은 속임수에 넘어간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구했듯 다른 이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설득하는 일을 개인적 사명으로 삼았다. 러프킨 박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 삶을 구해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 www.robertlufkinmd.co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robertlufkinmd/
이번 독후감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고, 또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의학에 대한 지식 보다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짜 의료’의 모습을 되짚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요.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이가 더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러프킨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의 진실을 외부에서 갇혀받지 말고, 이제는 스스로 찾아가는 여정에 나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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