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존 레이티 외의 ‘운동화 신은 뇌’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 책은 운동과 뇌의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며, 놀라운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의 건강을 향상시킬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운동이 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깊이 이해하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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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신은 뇌
존 레이티 외
젊은 뇌를 유지하려면?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운동하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 300회 특집으로 다룬 화제의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목차
- 감수의 글 | 서문
- 1. 0교시 체육 수업의 놀라운 효과
- 성적 향상의 비결 | 새로운 체육 수업 | 혁명의 전파 | 똑똑한 운동선수 | 평생을 책임지는 체육 수업 | 지도자를 따르라 | 건강 이상의 것을 가르치다 | 널리 펴지는 체육 수업
- 2. 학습 능력을 위해 뇌세포를 키우기
- 의사전달 수단 | 공부를 하면 뇌세포가 성장한다 | 뇌 건강의 주요 변수는 운동 | 풍요로운 환경은 뇌를 바꾼다 | 생물 선생의 말은 틀렸다 | 신체와 뇌의 연결 | 두뇌를 위한 운동법
- 3. 스트레스는 뇌를 부식시킨다
- 면역력을 길러라 | 경보 체계 | 초점 | 연료 | 지혜 | 본능에 저항하기 | 경미한 스트레스는 뇌에 좋다 | 스트레스는 뇌를 부식시킨다 | 뇌가 기능을 최고로 발휘할 때 | 몸에 좋으면 마음에도 좋다 | 운동과 일
- 4. 불안보다 빨리 달리기
- 에이미의 불안 | 운동으로 자기 삶을 지키기 | 운동량에 따른 불안감 | 불안을 키우는 공포의 기억 | 공황장애의 고통 | 불안하면 절대 운동하지 마라? | 심장과 감정의 연결고리 | 공포를 향해 달리기 | 두려움보다 빨리 달리기 | 운동, 최고의 반격
- 5. 우을증에 맞서 운동량을 늘리기
- 달리기 열풍 | 항우울제와 운동 사이에서 | 약물과 운동의 경쟁 | 최선의 치료법 | 연결의 바탕 | 연결 끊기 | 함정에서 탈출하기 | 우울증에 좋은 운동요법
- …
이 책의 내용은 다양한 실험과 연구결과로 가득 차 있어 깊이 있는 통찰을 주는데요. 첫 번째 장에서는 0교시 체육 수업이 어떻게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는지를 이야기하며, 신체 활동이 뇌를 자극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학창 시절 운동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어떻게 높였는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부분에서는 운동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기분을 개선하는지를 보여주며, 그간의 고민들이 한 순간에 해소되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운동은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라는 저자의 주장은 단순히 운동이 몸에 좋은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제 마음 속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실제로 운동을 할 때, 제 기분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매일 느끼곤 했습니다.
특히 우울증과 불안증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운동 요법은 저에게 큰 용기를 주었어요. “불안보다 빨리 달리기”라는 장의 제목처럼, 운동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저는 운동화 끈을 다시 묶고 외출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습니다. 운동은 우리에게 단순한 신체 건강 이상의 것을 주며, 뇌의 건강까지도 책임져 준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라고 강조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할 때 그 효과가 더 배가된다고 말합니다. 저도 친구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동기 부여가 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이런 다양한 내용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 존 레이티 외’에 대하여
하버드 의과대학의 정신의학과 교수이자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신경정신과 건강 전문가이며, 뇌 사용법에 관한 혁신적인 책을 많이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저서로는 《ADHD 2.0》, 《맨발로 뛰는 뇌》, 《주의 산만》, 《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운동화 신은 뇌’는 운동과 뇌의 관계를 깊이 파헤친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될 거예요. 이제는 저도 운동이 단순히 신체 건강을 넘어 뇌 건강까지 끌어올린다는 것을 이해하고, 배운 내용들을 일상에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이 책은 제가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읽고 싶을 만큼 가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특히,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책 추천 덕분에 제 삶도 한층 더 윤택해질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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