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김창영의 ‘개 역사를 홀리다’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단순한 애견서가 아니라, 개가 우리의 역사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룬 독특한 시각의 역사서입니다. 제가 요즘 개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기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깊이 있는 내용과 흥미로운 사실들이 가득해요! 이 책 추천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평소에 간과했던 개와의 관계를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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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역사를 홀리다
김창영
목차
- 프롤로그 사람을 따라다닌 개
- Chapter1 인간종 전쟁의 참여자
- 1.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경쟁
- 1) 여러 가지 인간종
- 2)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능력 비교
- 3) 정말 이상한 관계
- 2. 개, 호모사피엔스와 동맹을 맺다.
- 1) 스스로 찾아온 늑대
- 2) 인간종의 공통된 신체능력
- 3) 개의 후각, 청각, 질주속도를 빌려 오다.
- 3. 개의 도움으로 얻은 승리
- 1)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 2) 가진 자와 없는 자
- …
‘개 역사를 홀리다’는 그 자체로 역사를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고민 중 하나는, 과연 개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였습니다. 개는 단순한 반려동물이 아니라, 우리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동맹이었습니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호모사피엔스가 어떻게 개와 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는 네안데르탈인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동맹이었고, 그들의 후각과 질주속도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전해지는 개의 다양한 역할은 단순히 귀여운 반려견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개는 단순히 사람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렵에 도움을 주고, 때로는 인간의 심리적 지지자로서 존재해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그들과의 관계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그들에게 의지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죠. 이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 무겁고도 경이로웠습니다.
또한, 이 책은 개가 인간 역사에서 어떤 식으로 생존과 직결되는 존재가 되었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가 없었다면 우리의 역사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제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공감한 부분은, 단순한 생존을 뛰어넘어 인간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었다는 점입니다. 개의 역할은 단순한 노동의 형태 이상이었고, 그들의 후각과 지능은 전쟁의 양상을 바꿨던 중요한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저에게 개와 인간의 본연의 관계를 다시 보게 하는 기회를 주었고, 역사 속에서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느끼게 해준 것 같아요. 평소 미처 몰랐던 개의 진화사적 가치와 더불어 인간과의 협력 관계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책 추천 드립니다!
저자 ‘ 김창영’에 대하여
· (사)한국애견협회 심사위원 · (주)케듀아이 교수위원 · 메리츠캐피탈(주) 상무 · 저서 - 개 그리고 진돗개, 개 사람을 홀리다. 애견학개론
결국, ‘개 역사를 홀리다’를 통해 개와 인간의 관계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 내용을 읽으면서, 왜 개가 반려동물로서 이토록 사랑받고 중시되는지가 더욱 명확해졌어요. 개가 역사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때로는 충격적이면서도 웃음을 주는 이야기들을 통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의 일들을 살펴보니, 현재로 이어지는 우리의 삶에서 개가 차지하는 공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개와의 관계를 고민해보며 더욱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고 싶어요.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개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 정말 추천드립니다! 읽어보시면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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