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정말 푹 빠져버린 책, 베이킹팀 굽ㄷa의 ‘진짜 기본 베이킹책 2탄’을 소개해볼까 해요! 이 책은 초보 베이커든, 숙련된 베이커든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요즘 제가 카페에서 사먹는 디저트들, 매일 반가운 마음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설레요~ 어떻게 저자인 굽ㄷa가 정말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구성할 수 있었을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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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본 베이킹책 2탄
베이킹팀 굽ㄷa
“기본 베이킹의 정석으로 불리는 〈진짜 기본 베이킹책〉 애독자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2탄!
요즘 카페나 베이커리에 가면 꼭 사게 되는 One Pick 디저트와 빵을 1탄처럼 누구나 따라
만들기 쉽도록 진짜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목차
- 002 Prologue(저자의 글)
- 베이직 가이드
- 008 이 책의 레시피 구성
- 009 실패를 줄이는 다섯 가지 원칙
- 010 기본 재료 알아보기
- 012 기본 도구 알아보기
- 014 오븐 알아보기
- 016 미리 준비하기
- 018 기본 테크닉 익히기
- 021 베이킹 용어 알아두기
- 022 궁금해요! Q&A
- Chapter 01 작은 과자 (기본 버전 + 응용 버전)
- 바삭한 과자
- 026 아메리칸 쿠키 + 스모어 쿠키
- 031 바치디다마 + 황치즈 바치디다마
- …
사실, 이 베이킹책은 1탄에서 이미 기본적인 것들을 건드리며 다소 기술적 이해를 높여준 바 있죠. 그런데 2탄은 더욱 진화했어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기본 재료부터 시작해, 다양한 베이킹 도구, 오븐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본 테크닉을 익히는 법까지 매우 철저하게 설명되어 있거든요. 또한, ‘실패를 줄이는 다섯 가지 원칙’이라는 챕터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초보적인 입장에서는 다소 두려운 요소, 바로 실패를 사전 차단할 수 있는 방법들이네요. 이번 2탄에서는 애독자들의 제안으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인기 있었던 디저트 레시피들이 소개되는데, 요즘 유행하는 것도 슬쩍 녹아 있어서 그 매력이 이런 점에서 더욱 다가왔던 것 같아요. 고급 디저트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볼 기회가 생기는 셈이에요! 이렇게 점차 실력이 쌓여가면서 나만의 베이킹 스타일도 찾아가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누군가 이 책을 통해 처음 베이킹을 시작한다면, 단단한 기본기를 다지는 첫 걸음이 될 것이고, 경험 있는 베이커들은 색다른 응용 레시피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디저트를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짜잔!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디저트를 건너편 카페가 아닌 제 부엌에서 구워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해요. 또, 저 같은 초보자가 어렵지 않게 디저트에 도전하도록 맵시 있게 구성된 점도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읽은 수많은 베이킹 관련 도서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강력하게 ‘책 추천’할 만한 책임을 확신해요!
저자 ‘ 베이킹팀 굽ㄷa’에 대하여
〈진짜 기본 베이킹책〉 1탄과 2탄을 모두 만든 베이킹팀 ‘굽ㄷa’ 이 책의 저자 김유미, 김미애, 엄보람은 홈베이킹 전문회사에서 함께 근무했다. 그 후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바쁘게 지내면서도 베이킹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쳐 10년 넘게 우정을 쌓았다. 만나면 밥보다 디저트를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고, 새로운 제과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지기 일쑤였다. 레시피팩토리에 근무하던 김유미의 제안으로 〈진짜 기본 베이킹책〉 1탄을 함께 만들었고, 다 같이 디저트를 굽고 먹고 나눌 수 있는 일을 모색하다 베이킹팀 ‘굽ㄷa’를 결성해 그 첫 프로젝트로 〈진짜 기본 베이킹책〉 2탄을 만들었다. 김유미 /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베이킹 및 요리 전문 출판사에서 에디터 생활을 하며 책과 인연을 쌓았다. 소소한 홈베이킹을 즐기며 현재 요리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김미애 / 대학에서 요리 전공 후 호텔과 레스토랑 근무, 츠지원아카데미에서 제과를 공부했다. 베이킹 스튜디오 단꿈 운영 등 요리와 베이킹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솜씨를 길렀다. 엄보람 / 대학에서 불어와 요리를 전공했다. 베이킹의 매력에 빠져 베이커리와 홈베이킹 전문회사에 재직 후 베이킹 스튜디오 Le petit lapain을 운영했다.
결국 이 ‘진짜 기본 베이킹책 2탄’은 초보 베이킹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여기에 실린 레시피들은 고급스럽거나 특이한 것들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친근한 것이 많아서 따르기 쉽게 했죠. 저도 옛날에 만드는 방법을 헤매던 초보가 생각나, 책을 읽으며 다소 감정이 북받쳐올랐던 순간도 많았답니다. 앞으로 이 책을 통해 여러가지 음식을 많이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인데요, 역시 베이킹은 만나는 사람과 정을 나누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싶더라구요! 제가 이 책을 통해 누구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랍니다. 특히, 처음 베이킹을 시작하는 분들께도 강력히 ‘책 추천’할게요! 배울 것이 가득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던 만큼, 여러분도 꼭 한 번 손에 쥐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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