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요즘 집밥이 다시 대세인 거 아시죠? 저도 어느 순간부터 집밥을 쉽게, 또 맛있게 준비할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이 있답니다. 바로 이혜원 선생님의 『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인데요, 요리 분야 67위에 오른 이 책은 정말 집밥 준비에 짱 도움이 될 만한 책 추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삼시 세끼에 도시락까지 챙겨야 하는 엄마나 직장인들 모두 이 책 덕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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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
이혜원
목차
- 02 Prologue
- 20년 경험을 담은 제 비법 레시피로
- 요리가 즐겁고 집밥 준비가 더 편해지기를 바…
- Basic Guide
- 명랑쌤이 알려주는 밑반찬 기본 비법
- 10 요리 가이드 – 요리하기 전 알아두세요!
- 계량 & 불세기 & 인분수 조절하기
- …
책을 펼치면서 제일 감탄했던 점은 명랑쌤이 20년 넘게 쌓은 노하우가 가득하다는 거였어요. 평소 밑반찬 만들기가 막연하게 힘든 일이었는데, 이 책은 볶음, 조림, 절임, 무침으로 나누어 각각의 비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인 저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밑반찬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운 음식’이라는 말이 절로 공감이 됐어요. 맛도 중요하지만 보관법까지 꼼꼼하게 다뤄줘서, 밑반찬을 만들어도 중간에 맛이 떨어질까 걱정했던 저에게 딱 맞는 책 추천이었지요. 제가 직접 따라 만들어 본 멸치볶음은 적당한 단맛과 불 조절 팁 덕분에 가족들 반응도 대만족이었어요. 평소 아이가 맵기를 싫어하는데, 맵지 않게 만드는 비법까지 세심하게 적혀 있어서 정말 유익했답니다. 게다가 명랑쌤의 만능 양념과 고기, 생선 굽는 꿀팁까지 알려주니 따로 여러 권 사지 않아도 이 한 권으로 집밥이 편해지는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부엌에서 내가 만든 밑반찬을 하나둘씩 쌓아가면서 집밥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저자 ‘이혜원’에 대하여
“따라 하면 맛도, 레시피도 똑떨어진다는 서초동의 소문난 한식 선생님” 한 번 수업을 듣기 위해 서너 달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인 요리 선생님. 요리 좀 하는 주부, 파워 인플루언서, 외식업 종사자들의 한식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서초동에 ‘메리쿡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림대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삼시 세끼 집밥 준비가 부담스럽다면, 이 책은 진짜 강력하게 책 추천하고 싶어요! 실제로 요리 수업 대기만 몇 달이라는 명랑쌤의 비법을 담은 『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은 단순히 요리 레시피를 넘어서 집밥을 더 즐겁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입니다. 저처럼 요리 자신감이 별로 없는 분들이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책 전반에 걸쳐 친절한 설명과 팁이 많아 안심이 되거든요. 이번 겨울에는 반드시 이 책과 함께 밑반찬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집밥이 편해지면 삶의 질이 달라지는 걸 몸소 경험하게 될 거예요. 책 추천이 꼭 필요한 순간이라면, 주저 말고 이 책을 선택하셔도 후회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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