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진성 작가의 ‘영웅은 브랜디를 마신다’라는 책을 다뤄볼까 해요. 요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브랜디와 양주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주류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았던지라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조금 생소했지만,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니 점점 빠져들게 되었어요~ 읽을수록, 왜 사람들이 브랜디를 즐기는지, 그것이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어떻게 문화가 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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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브랜디를 마신다
김진성
목차
- 제 1 장 양주
- I. 우리나라의 양주문화
- II. 브랜디가 먼저일까 위스키가 먼저일까?
- III. 알코올
- 제 2 장 브랜디
- I. 브랜디의 어원
- II. 브랜디의 원료
- …
이 책은 브랜디의 어원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다양한 양주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브랜디가 왜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한국의 음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브랜디가 먼저일까, 위스키가 먼저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정말 흥미롭고, 읽는 내내 제 머릿속에서 여러 생각이 오갔답니다. 게다가 작가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들을 적절하게 녹여내어 마치 저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그런 느낌을 주더라고요. 저 또한 일상에서 겪은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읽었는데, 가끔은 친구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리워지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내가 지금 마시는 이 한 잔의 술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저마다의 향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책 추천!’이라는 말의 의미가 뼈저리게 느껴졌어요. 아무리 평범해 보이는 단어도 그 이면에 담긴 깊이 있는 이야기를 알게 되니,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니까요.
저자 ‘김진성’에 대하여
JS Vincent Kim 외식경영학 박사 SNiF 대표, Pairist 외식가(since 1991~現) 아마추어 클래식기타리스트(since 1985~現) 겸임교수(경기대, 서정대)
이 책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양주문화와 브랜디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저처럼 친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지면서 그 역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가치 있는 책을 알게 되어 뿌듯하네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김진성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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