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책 리뷰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 경제/경영 분야 1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영의 신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경영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서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경영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분들, 혹은 삶의 목적을 찾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과 배운 것을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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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

이나모리 가즈오

“마음이 꺾인다면, 모든 것이 꺾인 것이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읽는 책
80년 경영 인생에서 건져 올린
사람과 일,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 경제/경영 분야 18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마음이 복잡할수록, 원칙에 더 집중하기
  • 제1장. 생각하는 대로 된다
  • 1. 잠재의식에 스며들 만큼 강렬하게 지속적으로 생각하라
  • 2. 열망하고 또 열망하라
  • 3. 마음의 목표를 크게 그리는 사람
  • 4. ‘진지하게’ 일을 대할 때, 변화는 시작된다
  • 5. 선한 동기가 더 큰 성공을 불러온다
  • 6. 아름다운 마음이 끌어당기는 것
  • 7. 신이 손을 내밀어 줄 때
  • 제2장. 노력의 결과를 맛본 사람
  • 8. 노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 9.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는가
  • 10. 안주하고 싶은 욕망은 생각보다 위험하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은 명료하고도 힘 있는 문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세라와 KDDI라는 두 대기업을 창립한 그의 살아온 여정은 독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줍니다. 그는 27세의 나이에 회사를 시작해, 파산 직전의 일본항공을 성공적으로 재건한 경영자로도 유명하죠. 이 책에서는 그가 가진 원칙과 신념을 통해, 위기의 시대에도 인생의 방향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노력’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노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라는 그의 첫 번째 원칙을 강조하며, 얼마나 치열한 환경에서도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가 말하길, 열심히 일하는 것 없이는 성공은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어요. 대학교 시절, 정말 열심히 공부했지만 성적이 저조했던 한 학기, 결국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 그 결과를 받아 들여야 했던 때가 말이죠. 그는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이 책은 리더십과 경영 관점에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라는 메시지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목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 에너지가 팀원에게까지 이어진다고 하죠. 바로 그 믿음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물론, 에너지를 가지고 현실을 더욱 적극적으로 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상황에도 적용될 수 있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나모리의 경영 철학은 단순히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록 불확실한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가치와 노력을 통해 모든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한 번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배움이었습니다.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마무리가 아닌, 다시 시작을 결심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이 책은 제가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음 가짐을 매일 되새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에 대하여

일본 기업경영의 역사를 다시 쓴 ‘경영의 신’. 27세에 창업한 교토세라믹(현 교세라)은 시총 약 3조 엔의 대기업으로, 1984년에 설립한 다이니덴덴(KDDI의 전신)은 시총 약 9조 5천억 엔의 거대통신회사로 성장시켰다. 200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10년 2차 파산에 직면한 일본항공(JAL)의 무보수 회장직을 맡아 2년 8개월 만인 2012년 도쿄 주식시장에 다시 상장하며 회사를 정상 궤도에 올렸다. 퇴임 후에는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이나모리의 경영 이념과 인생관을 공부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세이와주쿠(盛和塾)를 설립해 일본은 물론 한국과 미국, 중국, 브라질 등에서 약 1만 명의 후배 경영인들을 배출하였다.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관심을 두어 사재를 출연해 이나모리재단을 세우고, 문화·기술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하는 ‘교토상’을 수여해왔다. 일본의 3대 경영인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생존한 인물이며 지난 2022년 8월 90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마지막 수업》《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사업하는가》《왜 일하는가》《불타는 투혼》《일심일언》《아메바 경영》 등 55권의 책과 18권의 공저를 남겼으며 우리나라에도 다수의 책이 소개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나모리 가즈오, 부러지지 않는 마음’은 경영하는 분들에게 뿐만 아니라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마인드와 태도는 우리가 잊고 있는 중요한 가치들입니다.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고, 저처럼 이 책 추천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더 나은 삶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감동이 밀려오는 책이었습니다. 읽어보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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