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민키의 ‘싱싱한 채소 나라’입니다. 최근에 자주 책을 읽고 있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아 그림책을 찾아 헤매고 있었는데, 마침 제가 마음에 드는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유아들에게 놀라운 모험과 자연의 신비를 알려줄 뿐 아니라,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멋진 내용이 담겨 있어요! 정말로 책 추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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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채소 나라
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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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채소 나라’는 애벌레 꼼지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꼼지는 채소를 싫어하는 특이한 애벌레인데요. 그런 꼬물거리는 애벌레가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통해 채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서 꼼지가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채소 마을의 모습들은 더없이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오이 기차역과 꼭 맞아떨어진 생동감 넘치는 그림에 마음이 설레었어요. 그림과 함께 흘러나오는 스토리 역시 기발하고 귀여운 설정들로 가득 차 있어 읽는 내내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각 채소 마을이 주는 색다른 경험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여러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유아기 시절에 이런 책을 접하는 것은 정말 값진 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꼼지가 채소를 맛있게 먹고 번데기 과정을 거쳐 예쁜 나비가 되는 결말을 통해, 자연의 순환과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 의미도 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을 찾는 활동은 어린이들이 집중력과 관찰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채소가 되는지 알려주는 맥락도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꼼지의 여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 책 추천은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가득하거든요.
저자 ‘민키’에 대하여
여러 캐릭터가 한 공간에 모여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페이지에 가득 담아 그립니다.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재미를 그림 곳곳에 숨겨 두는 일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콤한 과일 나라》 《우리 마을에는 100마리가 살아요》 《민키의 와글와글 컬러링북》이 있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친구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이 생기니, 이 책은 유아들에게 그만큼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아이에게 채소를 녹여주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싱싱한 채소 나라’를 꼭 한번 읽어보세요. 이 책이 저에게 가르쳐준 것은 단순한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바꾸고, 성장하는 것이란 걸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 추천은 정말 많은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주니어김영사의 이 매력적인 책에 감사하며, 아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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