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라는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요즘처럼 지치고 힘든 시기에 이 책은 정말 큰 위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어른인 저에게도 소중한 메시지를 전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독후감을 남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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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
요시타케 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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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소한 행동들을 통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기분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소 선뜻 하기 어려운 엉뚱하고 황당한 것들, 그걸 시도해보라고 말해줍니다. 예를 들어, 과일을 이마에 올려 놓으면 중요한 일이 번뜩 떠오른다고 하네요. 처음엔 에이, 말도 안 돼! 하고 넘어갔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시도가 기분을 환기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무언가 시도해볼 기분이었거든요.
또한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실질적으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들, 예를 들면 지각할 것 같은 아침이나 친구와의 불화 같은 소소한 문제들이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를 알려준다는 사실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귀여운 것을 많이 보면 내 얼굴도 귀여워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니, 그냥 웃음이 나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저도 가끔 하품하는 친구를 보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농담처럼 나누곤 해요. 이러한 작가의 유머러스한 접근은 결국 우리 마음속에 잊고 있던 동심을 다시금 되찾도록 돕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먼 길을 가기보다는 쉬운 방법으로 삶의 작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종종 저와 같은 바쁜 현대인들은 큰 목표를 세우고 자기 자신을 압박하곤 하는데, 이런 시각은 부담을 덜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죠.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평범한 행복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쩌다 좋은 일이 생길지도’라는 기대를 하게 합니다!
사실 이런 엉뚱한 제안들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평소에 놓치고 있던 의외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희망이 들었어요! 이 책은 그저 웃고 지나가게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실천을 통해 재미를 찾고 역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어요. 이런 소소한 비법이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도 책을 읽다 보면 궁금증이 생길 거예요.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에 대하여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동화 삽화, 표지, 일러스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1973년 일본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2013년 일본 그림책 잡지 모에(MOE)에서 주관하는 그림책 서점 대상과 2014년 제61회 신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2016년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2017년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2019년에는 《심심해, 심심해》로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있으려나 서점》 《도망치고, 찾고》 《만약의 세계》 《더우면 벗으면 되지》 《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 《메멘과 모리》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마음이 조금 지쳐 있는 분들에게도 큰 위안이 되리라고 믿어요. 그러니 이 책을 꼭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책 추천에 대한 나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읽어보시면 아마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실 거고,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도 그의 다음 작품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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