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읽어봐야 할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바로 최재천 교수님의 『최재천의 공부』인데요. 이 책은 삶을 위한 공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어요. 저는 평소 공부라는 주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거든요. 그런 저에게 이 책은 정말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꼭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쓰기로 했어요! 이 책은 이미 1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국 독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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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공부
최재천 외
《최재천의 공부》 10만 부 기념 양장판 출간!
삶을 위한 공부를 말하다
목차
- 10만 부 기념 특별 서문 교육으로 흥한 나라, 교육으로 망하다-최재천
- 10만 부 기념 특별 서문 당신의 꿈을 통해 당도할 미래-안희경
- 전주. 삶을 즐길 권리-최재천
- 1부. 공부의 뿌리: 누구나 꽃피울 잠재력이 있다
- 제대로 교육을 생각할 시간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배움과 깨움
- 아이들에게 삶을 돌려주자
- 나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 수학의 민낯을 보다
- 수포자에서 수학 천재로 거듭나다
- 시험과 평가가 달라지면 된다
- 2부. 공부의 시간: 끌려가지 않고 끌고 간다
- 공부의 집을 짓는 기술
- …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차원을 넘어, 진정한 자기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요. 최재천 교수는 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우리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특히 저는 그가 말하는 ‘공부의 뿌리’와 ‘공부의 시간’이라는 개념에 깊이 공감했어요. “우리 각자는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는 그의 말에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정말 공부란 단순히 잡지식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가꾸는 과정임을 느꼈습니다. 그의 연구실에서의 경험담, 그리고 하버드에서 배운 학문적 통찰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공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르쳐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고, 교사로서의 소명을 잊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교수님은 ‘시험과 평가는 달라져야 한다’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전하며, 변화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미리 준비하기’도 그에게는 매우 중요한 원칙이었죠. 이런 습관들이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제 삶에도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재천 교수의 통찰은 그가 학문을 통해 얻은 지혜일 뿐 아니라, 그의 삶에서 얻은 경험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백 번의 실패에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은, 저에게도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교수님의 경험담을 통해 ‘딴짓’을 해도 괜찮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공부란 결국 다양한 경험의 축적이고 서로 다른 관점에서 한 주제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이라는 것이죠. 책을 읽고 나니 공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자 ‘ 최재천 외’에 대하여
평생 인간과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양심》 《숙론》 《최재천의 곤충사회》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열대예찬》 《개미제국의 발견》 등을 썼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제가 이 책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 바는, 공부는 단순히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삶의 여러 영역을 아우르는 여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이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고 싶어요. 읽어보시고 이 책이 가져오는 변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책과 지식에 대한 원대한 탐구가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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