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세이, 책 리뷰

『오늘도 잘 살았네 필사 에디션』, 시/에세이 분야 8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필사 에디션’은 삶의 소소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에세이로, 하루하루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이 필사 에디션은 저자가 직접 쓴 따뜻한 문장들을 따라 적으며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주는 특별한 형식으로, 더없이 좋은 책 추천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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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살았네 필사 에디션

고은지

‘힐링곰 꽁달이’와 함께 쓰는
하루 한 장 포근한 응원의 문장들!
《오늘도 잘 살았네》의 따수운 말들을
따라 적어보는 나만의 필사집

『오늘도 잘 살았네 필사 에디션』, 시/에세이 분야 88위, 책 추천!

목차

  • 작가의 말
  • 1 내가 너의 편이 될게
  • 001 오늘도 애썼어
  • 002 누구나 쉼이 필요해
  • 003 내가 채고야
  • 004 듣고 싶던 말
  • 005 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 006 난 늘 내 편
  • 007 행복 별거 있나?
  • 008 걔 뭐 돼?
  • 009 날 믿어보는 거야
  • 010 혼자가 아니야
  • 011 누군가 날 싫어해도
  • 012 친구와 함께라면
  • 013 아직 응애애오

이번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작가가 옆에 가까이 있는 친구에게 마음을 다해 위로하는 것처럼, 내 자신에게도 그런 친절한 말을 건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나는 내 편이 되어줄래’라는 문장은 마치 제 마음의 소리를 들려주는 듯했습니다. 나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힘든 날에 위로하는 친구가 되어보라는 이야기는 때때로 우리가 잊고 지내는 소중한 진리인 것 같아요. 작가가 심리상담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메시지는 더욱 힘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책의 문장을 필사하며 제 마음속 감정을 돌이켜보는 과정 또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 ‘마음의 소나기’라는 문장에서는 상처를 비유하여 조금만 더 견디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정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종종 마음의 상처를 무시한 채 내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행동하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 상처도 사람이 가진 감정의 일부임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또한, 읽다가 만화 페이지를 보며 웃음이 터지기도 했고, 책을 다 읽고 필사하는 기회를 통해 진정으로 치유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을 덮으면서 제 마음을 살펴보며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 적어볼 기회를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 책은 감정적인 여정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고, 저처럼 힘든 날이 많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 고은지’에 대하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하며 옆에서 온전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말랑 포근한 캐릭터 ‘힐링곰 꽁달이’를 만들었다.
현재는 인스타툰, 이모티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 첫 책으로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를 썼고, 《오늘도 잘 살았네》는 태국, 중국, 대만, 베트남 4개국에 수출되었다.

고은지 작가의 ‘오늘도 잘 살았네 필사 에디션’은 혼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위로를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심리상담사로서의 지혜와 따스한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어,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응원을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으로 나 자신을 다시금 사랑할 준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르아프만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멋진 책에 대해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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