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엄예정의 ‘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과학 공부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눈여겨보셔야 해요. 과학이라고 하면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인데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이 책에서는 초중고 과학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고 있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도대체 과학을 잘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이 책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과학이 더욱 어려워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노하우를 담고 있어요. 주위에서도 과학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런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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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
엄예정
★ 지필·수행평가, 수능 성적으로 직결되는 과학 공부법
★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학년별·영역별 핵심 개념어
★ 새 교육과정부터 단원 연계 흐름까지! 초중고 교과 로드맵
★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교과 연계 도서&프로그램
★ 교과서부터 문제집까지 필수 과학 교재 100% 활용법
★ 특별부록: 기초 개념 학습지&핵심 정리 워크북
목차
- 프롤로그 처음부터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는 없다
- PART1. 초등 편: 통합과학 빌드업
- 부모가 주어야 하는 첫 번째 도움
- 과학 배경지식을 쌓는 두 가지 방법｜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부모가 알아야 한다｜과학 배경지식을 쌓을 때 부모의 고민
- 과학 언어로 공부 주파수를 맞춰라
- 과학을 배우는 것은 과학 언어를 배우는 것｜과학 개념어의 특징은 ‘한자어’다｜초등 과학 학년별 핵심 개념어
- 과학 교과서를 읽는 법을 알려 줘야 할 때
- 과학은 비문학 특유의 문법을 알아야 한다
- 서브 교재는 무조건 활용해야 한다
- 실험관찰 책은 복습 도구로｜몰라서 쓰지 못하는 디지털 교과서｜★과학 교과서 속 ‘탐구’
- 초등 수행평가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 초등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꿀팁
- …
이 책은 과학 공부의 기초를 다지는 초등 편부터 고등 통합 과학까지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초등학생에게 중요한 과학 개념의 반복 학습과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죠. 과학의 나선형 교육과정이라는 특성상, 초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다시 등장하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중요한 학습 내용인데 많은 아이들이 사소한 개념 하나하나를 소홀히 여깁니다. 사실 책을 읽기 전까지도 저도 그랬지 뭐예요? 정말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학교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민들이 그대로 저에게 전달된 느낌이었습니다. 급작스럽게 배우는 고학년 과학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부담과 좌절감,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트레스는 정말 감정적으로 와닿았어요. 그동안 그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생각하면… 과학을 덜어내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 그 아래에는 무수한 갈등과 고민이 자리 잡고 있겠죠. 이 책은 그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준 것 같아요. 똑똑한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과학, 어떻게 하면 그 과학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지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하지만 저자님이 강조하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 개념의 충실함과 선수 학습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귀찮고 뻔한 과정이지만, 과학의 기초가 되는 빈칸들을 채워가야 내신이든 수능이든 공부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중학교에서의 피해 학습과정은 다양한 상황으로 발휘될 수 있기에 그에 대한 준비는 필수라는 걸 느끼게 되었죠. 부모로서 소중한 자녀가 과학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 그 모습을 보길 바라게 되더라고요.
각 분야에 대한 세부적인 접근 방식 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제가 꼭 읽고 활용하고 싶은 몇 가지 방법이 여럿 생기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독후감을 작성하는 이유도, 이 책이 적어도 한 번은 읽어봐야 할 가치가 있는 도서라는 것을 전파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과학 공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부모님들에게 꼭 책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저자 ‘ 엄예정’에 대하여
“과학 교육에 있어 단연 최고다.” 초등 중학년까지 과학을 잘하던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면 급격히 어려워진 과학에 공부 갈피를 못 잡는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첫 지필평가에서 빠르게 공부 포기를 선언하는 과목, 성적이 바닥을 치는 원인 중 하나가 과학이다. 그런 아이들이 과학을 가장 자신 있어 하고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주특기인 과학 교사다. 한 번 들으면 시험 때까지 기억나는 수업, 쉽고 재미있는 가르침으로 정평이 나 있다. 『통합과학 한 권으로 끝』은 개념 잡고 성적 올리는 초중고 과학 공부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나선형 교육과정인 과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기본 개념을 반복·심화 학습한다. 이 책은 과학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개념은 무엇인지, 기초가 중요한 초등·중등 과학부터 모든 영역이 융합된 고등 통합과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자세히 설명해 준다. 지금까지 과학은 국영수에 비해 입시 비중이 적었기에 설령 아이들이 못하고 포기하더라도 괜찮다고 여겨 왔다. 하지만 다가오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 선택 응시였던 과학 탐구가 전 학생 필수 응시인 통합과학으로 바뀌면서 유례없이 핵심 과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십수 년간 중학교 과학 교사이자 교육 전문가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블로그 blog.naver.com/sciencet_writer
결국, 이 책을 통해 제가 느낀 가장 큰 교훈은 기초의 중요성과 반복학습이겠죠. 과학을 잘 공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초 개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또한, 과학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하는 아이들, 그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막연하게만 고민하지 마시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이 책은 정말 ‘책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학은 더 이상 두려운 과목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가 더 잘할 수 있도록 금상첨화의 길을 열어주는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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