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빈센트 반 고흐의 ‘반 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편집된 글이 아니라, 고흐의 생애와 그가 소중히 여긴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고흐의 힘겨운 생애, 하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희망을 느끼고자 이 책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독자로서의 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책 추천을 아끼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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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30만 독자가 감동한 고흐의 삶, 그리고 그림에 대한 희망
목차
- 옮긴이의 말
- 1장 새장에 갇힌 새
- 많이 감탄해라 | 삶은 소중히 여겨야 할 값진 것 | 새장에 갇힌 새
- 2장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 자연과의 씨름은 ‘말괄량이 길들이기’ | 케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 씁쓸한 사랑 |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 3장 조용한 싸움
- 너에게 부탁하고 싶다 | 습작에 몰두하다 | 후회할 시간이 없다 | 내 안에 있는 힘을 느낀다 | 인간을 그린다는 것 | 흥미를 위한 작품은 할 수 없다 | 버림받은 여자를 돌보는 일 | 생명의 몸부림을 담아 | 나의 연인, 시엔 | 시엔의 출산 |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림 | 조용한 싸움 | 화가의 의무 | 꿈틀대는 색채의 힘 | 유화를 그리는 행복 | 자연이 주는 감동 | 풍경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 복권의 의미 | 삶과 예술의 규칙 | 더 많은 것을 원하다 모든 것을 잃는 자 | 내가 정말 그리고 싶은 그림 | 세상에 진 빚
- 4장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다시 일어날 것이다 | 그림 속의 기쁨 | 나는 개다 | 나의 야만성 | 내 그림의 매매 가능성 | 예술, 사람의 영혼에서 솟아 나오는 것 | 삶의 여백 | 젊은 화가의 아버지, 밀레 | 〈감자 먹는 사람들〉, 진정한 농촌 그림 | 현대 인물화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5장 생명이 깃든 색채
- 사람의 눈 |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 | 물감에서 솟아오르는 인물을 그리기 위해 | 루브르에서 만나자 | 불확실한 미래 | 생명이 깃든 색채 | 너 자신을 즐겨라
- 6장 내 영혼을 주겠다
- 형이 없으니 텅 빈 느낌이다 | 화가 공동체에 대한 구상 | 모두가 낯설게 보인다 | 쇠가 뜨거울 때 두들기는 수밖에 | 사람, 모든 것의 뿌리 |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 내 그림의 값어치 | 이 세상은 신의 실패작 | 고갱과 함께 지낸다면 |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 | 그림 속 색의 힘 | 〈씨 뿌리는 사람〉, 영원한 것에 대한 동경 | 예술은 예술가들에게 | 그림은 사진이 아니다 | 영생의 예술 | 급하게 그린 그림 | 나를 꿈꾸게 하는 밤하늘 | 그림을 그리는 일은 힘든 노동 | 나에겐 그림 밖에 없다 | 내가 더 지치고 아파할수록 | 가족과 조국은 상상 속에서 더 매력적이다 | 파란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 커다란 해바라기 | 노력이 통하지 않는 시대 | 색채를 통해 뭔가 보여줄 수 있기를 | 파괴와 광기의 공간, 밤의 카페 | 흥미로운 밤 그리기 | 텅 빈 지갑 | ‘강제 휴식’에 대한 복수 | 너의 짐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 형이 아무런 근심 없이 지내기를 | 언젠가는 승리할 것이다 |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 고갱과의 갈등 | 멋진 세상, 악의는 없었소 | 테오야, 걱정하지 마라 | 두 개의 빈 의자 | 우리가 늘 친구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 | 내 영혼을 주겠다 | 이웃의 진정서 | 요양원으로 가고 싶다 | 다른 방법을 찾아서 | 나 자신을 지키고 싶다 | 형의 불행은 분명 끝날 거야 | 외인부대에 입대하고 싶다
- 7장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 난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다 | 형의 훌륭한 작품들을 잘 받았어 | 광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다 | 강렬한 색채의 힘이 보여 | 내 마음을 사로잡는 사이프러스 나무 | 반감 없이 고통을 직시하는 법 | t형 그림을 보여주려 많은 사람을 초대했어 | 용기를 잃지 마 | 용기도 희망도 없이 | 회복하려면 그림을 그려야 한다 | 〈붓꽃〉과 〈별이 빛나는 밤〉의 전시 | 죽음의 이미지 | 지독한 갈망 | 소박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그림 | 꽃다발을 보는 듯한 침실 그림 | 화가, 보이는 것에 빠져 있는 사람 | 1년 만의 재발 | 형은 분명 살아 있을 때 성공을 거둘 거야 | 아들을 빈센트라 부를 거야 | 나에 대한 평가 | 희망을 가지려 합니다 | 앵데팡당전의 핵심 | 형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 | 형의 고통을 덜어줄 수만 있다면 | 고통의 순간이 지나면 | 이곳을 떠나고 싶다 |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 8장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 닥터 가셰 | 그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리 | 자네와 나의 공동작품 | 서로 다른 단편들의 흥미로운 관계 | 극한의 외로움과 슬픔 | 궁지에 몰리는 화가들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 …
이 책은 빈센트 반 고흐가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책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고흐를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그가 그린 작품들을 보며 감동한 분들이라면, 그 작품 이면에 있는 그의 진심도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흐는 평생 동안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난 속에서도 그의 꿈을 쫓았고, 외로움 속에서도 사랑을 갈구하며 이를 편지에 모두 담아냈어요. 고흐의 편지를 읽으면서 가슴 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졌습니다. 늘 성공하지 못해 자조 섞인 고백을 담아내고, 사랑하는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마음 가득한 메시지에서는 그가 얼마나 진실한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른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가 남긴 800점이 넘는 작품과 수많은 편지는 그가 세상을 떠난 지금도 힘을 주는 또 다른 얘기들을 전합니다. 한 때 그의 유명한 그림들 속에서 그가 길고 긴 고난을 견뎌왔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번 독후감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자신해요. 고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이 공허하더라도 확신과 열정을 가진 사람은 쉽게 패배하지 않는다” 고흐의 이러한 결연한 태도는 정말 많은 희망을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예술서적이 아닌, 우리에게 삶의 진리를 일깨워주는 고흐의 영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렇듯 의지와 열정, 그리고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분명 읽어볼 가치 있습니다. 나는 이 책이 그러한 과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놀라운 책 추천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자 ‘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하여
VINCENT VAN GOGH ‘영혼의 화가’로 불리는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불꽃같은 열정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브라반트 북쪽의 작은 마을에서 엄격한 칼뱅파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1869년에서 1875년까지는 미술품 매매점의 점원으로 일했고, 1877년에는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실패한 후 전업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881년 12월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890년 7월 29일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두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그리고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을 팔았다. 37년이라는 생애 동안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고흐는 그의 후원자이자 동반자였던 네 살 터울의 동생 테오와 1872년 8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가 테오에게 보낸 편지는 668통이나 되고 그 밖에 어머니, 여동생 윌, 동료 화가들에게 보낸 편지들이 남아 있다.
읽다보니 고흐의 삶 안에 있는 고통과 열정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고흐는 고난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를 통해 인간의 희망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셜 미디어에 연일 떠드는 이야기들이 세일에서 손쉽게 놓치기 쉬운 가치들은 있지만, 저처럼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이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할 것입니다. 읽어볼 그 첫 번째 책 추천이 되어 주길 바라요! 고흐의 생애와 그림, 그리고 편지의 깊이를 느낀 후, 여러분도 그의 이야기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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