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이언 플린의 ‘소닉 더 헤지혹 3: 엔젤 아일랜드를 수호하라’입니다. 어릴 적 게임으로 즐겼던 소닉을 주제로 한 책이라 제 감정이 남다른데요. 소닉과 그의 친구들이 어떤 모험을 펼치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리하여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정말로 책 추천을 해드리고 싶을 만큼, 이 책에서 느낀 감정이 벅차고 설렘이 가득하더라고요. 아마 소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독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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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3: 엔젤 아일랜드를 수호하라
이언 플린
전 세계 시리즈 누적 16억 6천만 장을 기록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30년 동안 이어져온 아빠, 엄마 그리고 자녀가 함께 보는 ‘소닉의 대모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만화, 첫 번째 정식 한국어판
목차
-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전에 없던 강력한 악당, 네오 메탈 소닉이 등장하면서 소닉과 그의 동료들이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을 다룹니다. 네오 메탈 소닉은 그 어떤 공격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금속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소닉의 스피드를 모은 듯한 그 존재는 전혀 가볍지 않아요. 이런 새로운 적에 맞서 싸워야 하는 소닉과 친구들은 치열한 전투 속에서 진정한 용기와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읽는 내내 소닉의 스피드와 긴장감 덕분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이 책에서는 소닉과 친구들이 에이미의 호출로 레지스탕스 사령부에 모여, 다시 빼앗긴 섬을 되찾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 정말 긴박하게 전개됩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자 ‘이언 플린’에 대하여
미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다. 아치코믹스가 제작한 《소닉 더 헤지혹》 160호부터 290호까지의 스토리를 맡았으며, 이루 1028년 4월부터 연재 출간 중인 IDW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 외 ‘세가’가 제작한 비디오게임 〈소닉 프론티어〉의 스토리를 담당했다.
이 책은 전개가 빠르고 모든 페이지마다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해서 쉽게 빠져들 수 있었어요. 소닉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책 추천`하네요. 이 책을 통해 가족과 함께 모여 소닉과 친구들의 모험을 이야기하며 나눈 행복한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소닉과 그의 친구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 책은 정말 멋진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 중간에 멈출 수 없는 매력적인 책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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