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입니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그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 제가 최근에 깊이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진리가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소크라테스가 죽음 앞에서도 진리에 대한 끝없는 탐구를 통해 얻은 깨달음들은 정말로 감명 깊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지혜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여러분께 책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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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플라톤 외
목차
- 소크라테스의 변론 – 죽음의 재판 앞에서
- 크리톤 – 시민의 의무
- 파이돈 – 영혼의 불멸
이 책에서 소크라테스는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철학의 본질적인 시작을 의미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그는 진리를 찾기 위한 질문을 던지며, 자아와 윤리를 성찰하죠. 책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소크라테스의 모습은 사실상 사는 데 있어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과정을 의미했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제시했던 여러 가지 질문들, ‘나는 올바르게 살고 있는가?’라든가 ‘행복의 본질은 무엇인가?’ 같은 질문들은 정말로 저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또, 그는 죽음이라는 절대적인 순간에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고 단호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과 왜 우리가 진리에 다가가지 못하는지에 대한 심오한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소크라테스는 대화 속에서 우리를 그의 철학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삭막한 이 사회 속에서도 철학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망각했던 영혼의 불멸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삶과 죽음, 존재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 플라톤 외’에 대하여
고대 그리스 철학을 집대성한 사상가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형이상학, 윤리학, 정치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플라톤은 20대에 소크라테스를 만나 철학에 입문했다. 특히 소크라테스의 사형은 그의 사상에 큰 전환점이 되었고, 현실 정치보다 철학적 이상을 탐구하는 데 집중하게 했다. 주요 저서로는 『국가』, 『향연』, 『프로타고라스』등이 있으며, 이 책 『소크라테스의 변론』에는 스승의 사상과 변증법적 대화 방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소크라테스는 저술을 남기지 않아, 그의 철학을 이해하려면 플라톤의 저서를 참고해야 한다.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철학이 결코 그저 이론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실생활 속에서도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많은 이들에게 비춰지는 소크라테스의 철학과 삶은 단순한 교훈으로 그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지혜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보고 저처럼 철학에 관심이 있거나,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고찰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하게 책 추천드립니다! 우리가 삶의 기준을 흔들릴 때,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통해 다시 나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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