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민서 작가의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작은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이 시집을 읽고 저는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이 책은 마치 제 마음을 감싸주는 포근한 담요 같은 느낌을 주었답니다. 인생의 무게를 느끼며, 힘든 순간을 견뎌온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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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김민서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질 한 줄의 위로, 김민서 작가가 건네는 따뜻한 문장.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로 희망을 전했던 그녀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돌아왔다!
목차
- 홀로 마주한 고요, 삶의 무게를 담다
- 너 참 애썼어
- 벼랑 끝
- 3월
- 희망의 행진곡
- 노파심
- 깊은 정
- 식어간다는 것
- 들꽃연가
- 인생아
- 그대 떠나보내고
- 참아 진정 못 볼래라
- 가을비
- 불꽃
- 넋두리
- 이별 2
- 이별 3
- …
이 시집은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손으로 글을 따라 적어보는 ‘필사’라는 방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너 참 애썼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구절은 저를 깊이 생각에 잠기게 하였고, 또한 ‘산다는 것’이라는 시의 문구처럼, 혹시 삶이 특별하지 않다고 느낄 때에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지요. 김민서 작가는 가족의 진정한 소중함과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힘든 일을 겪더라도 그 감정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는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이 시집의 문장들은 마치 한 송이 꽃과도 같은 존재로, 언제나 우리의 마음 한 켠에 스며들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고단한 마음을 어루만질 한 줄의 위로”라는 출판사 서평처럼 저 또한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았어요. 저 멀리 과거에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다시 떠오르기도 했고, 그 감정들을 고스란히 받아들여야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책 속의 시들은 너무나도 실제적인 이야기를 이어가고, 그 속에 자신의 삶과의 연관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렇게 시와 함께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은 제게 아주 귀중한 순간들이었어요. 그래서 이 시집은 제 마음 속 TOP10에 꼭 자리 잡을 것 같아요.
저자 ‘ 김민서’에 대하여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전남 광양에서 살아가고 있다.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매일 삶을 배우며 살고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겪으며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을 때에도 꿋꿋이 버텼다. 살아가는 것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에 이어 이번 작품을 펴냈다. ‘기쁜 것도 슬픈 것도 힘든 것도 멈추지 않는 건 없더라.’ - 멈추지 않는 건 없더라 중에서
결국,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은 많은 이에게 필요한 한 마디의 위로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생각해요. 힘든 일을 겪은 저와 같은 분들에게 이 책 추천을 드립니다. 김민서 작가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 모두가 격려받고 싶은 순간에 큰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작품을 여러 번 돌려 읽고, 그 마음을 잊지 않도록 다짐하고 있어요. 이제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고픈 분들은 꼭 이 책으로 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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