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색적인 식물 세계에 빠져보고자 고바야시 히로시의 『비자르 플랜츠 B.plants』를 소개해드릴게요. 요즘 ‘괴근식물’이라는 독특한 식물들이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대세인데요, 저도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빠져버렸답니다. 특히 책 추천을 받으면서 읽게 되었는데, 진짜 괴근식물이 어떤 매력이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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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르 플랜츠 B.plants
고바야시 히로시
목차
- 관목계 괴근식물
- 오퍼큐리카야속
- 콤미포라속
- 세나속
- 보스웰리아속
- 포우퀴에리아속
- 브루세라속
- …
이 책은 단순한 식물 도감이 아니에요. 고바야시 히로시라는 국제다육식물협회 초대 회장이자 90대 나이에도 여전히 현장을 누비는 진정한 식물 마니아가 감수를 맡았기에 믿음이 갔죠. 괴근식물이란 몸통과 뿌리가 덩어리져 수분을 저장하는 신비한 식물들을 말하는데,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 등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강인함은 정말 놀라우면서도 아름다웠어요. 혼자 읽다 보니,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선인장이 떠올랐답니다. 그땐 잘 몰랐는데, 괴근식물처럼 물을 절제하고 신경 써야 식물이 오래 산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된 거죠.
책 곳곳에는 155가지가 넘는 희귀 품종을 다루며, 생장 사이클, 물주기 팁 같은 세밀한 정보부터 업계 전문가 인터뷰까지 담겨 있어, 실제로 식물 반려인에게 필수적인 지침서 역할을 해요. 특히나 저처럼 초보 식집사라면 이 책 추천 덕분에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단연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죠. 솔직히 사진들도 너무 예뻐서 자꾸만 책장을 반복해서 넘겨 봤어요.
물론, 이런 식물들은 관리가 까다로울 것 같지만, 고바야시 회장이 직접 오랜 연구 끝에 알려주는 노하우 덕분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희귀식물이라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해서 도전해 볼 만해요. 무엇보다 ‘책 추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희귀하지만 매력적인 괴근식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 ‘고바야시 히로시’에 대하여
小林浩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98년 식물 애호가들과 함께 설립한 국제다육식물협회(International Succulent Institute Japan)의 초대 회장이다. 아흔 살에 가까운 지금도 남아프리카와 멕시코의 식물 자생지를 찾아다니고, 유럽에서 열리는 다육식물 행사에 매년 출석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식물 연구자와 희귀식물 애호가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요즘 식물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비자르 플랜츠 B.plants』는 괴근식물 세계를 깊이 탐구하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처음 식물 키우기를 시작하는 초보자부터 희귀식물 마니아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이 책, ‘책 추천’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시키세요! 고바야시 히로시의 오랜 연구와 열정이 담겨 있어 더욱 믿음이 갑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이 책 추천 덕분에 식집사로 성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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