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가정/육아 분야 45위, 꼭 봐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의 주의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 한 권을 들고 왔어요 ^^ 아이가 자주 딴짓을 하거나 집중을 못 해서 걱정 많으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도 얼마 전부터 아이의 산만한 행동에 속상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는데, 우연히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른바 가정과 육아 분야에서 45위에 오른 이 책이,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깨달음과 도움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진심 어린 책 추천과 함께, 제 경험과 이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나눠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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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이임숙 외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들의 비밀은 주의력에 있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과
주의력 전문가가 20여 년의 임상에서 길어 올린 주의력 발달의 모든 것!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가정/육아 분야 45위, 꼭 봐야 할 책 추천

목차



  • 머리말_ 아이는 왜 딴짓만 하고 있을까?
  • 1장 왜 지금, 아이의 주의력에 집중해야 하…
  • 01 부모가 잘 몰랐던 아이의 주의력
  • 왜 이렇게 집중하지 못할까요?
  • 그동안 부모가 몰랐던 중요한 사실
  • 02 ‘주의’를 기울여 ‘집중’한다는 것


이 책은 아이가 어떤 환경에 놓이느냐, 그리고 어떻게 주의력을 발달시키느냐가 아이의 미래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상세히 알려줘요. 실제로 저도 우리 아이가 “또 집중이 안 돼?”라며 닦달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저를 포함해 많은 부모가 주의력을 단순히 ‘집중력’과 혼동한다는 걸 깨달았죠. 책에서는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과 지금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전혀 다르고, 후자야말로 아이가 꼭 연습해서 키워야 할 능력이라고 강조해요. 게다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가 아이의 주의력을 해친다는 이야기는 정말 공감됐어요. 저희 집 스마트폰을 아이 공부 방 바로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달라지더라고요. 저자는 주의력 발달을 위해선 놀이가 가장 좋은 도구라면서, 여러 가지 교육적이고 실용적인 놀이법을 소개하는데, 덕분에 저희 아이와 함께 놀이하며 주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정말 즐거워졌답니다. 사실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아이’, ‘산만하고 딴짓하는 아이’를 다그치며 스트레스만 쌓였던 제 방식에 반성도 많이 했고, 이 책의 책 추천이 아니었다면 계속 모르고 지나쳤을 테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래요. 아이의 주의력 문제를 그냥 ‘성격 탓’이나 ‘의지 부족’으로 넘기지 않고, 올바른 훈육과 대화법, 환경 조성법까지 함께 배우면 갈등도 줄고 관계가 훨씬 좋아질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았고요. 이제는 주의력을 키우는 놀이를 통해 아이가 스스로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저자 ‘이임숙 외’에 대하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하고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로 일한다. 상담 센터와 공공 기관, 도서관, 교육 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 기관에서 아이와의 대화법, 그림책 독서 치료, 인지 학습 치료, 마음 글쓰기 등 치료 교육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힘쓴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15만 부모가 애독한 베스트셀러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엄마의 말 공부』,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타이완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참 쉬운 마음 글쓰기』,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 치료』, 이외에 『엄마의 공부머리 말 습관』,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엄마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등이 있다.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2017)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이의 산만함과 딴짓, 자꾸만 미루는 습관이 고민이신 분들께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정과 육아 분야 45위에 있는 이 책은 단순한 책 추천을 넘어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시한 책이에요. 저도 이 책으로 아이와의 관계가 훨씬 좋아졌고, 무엇보다 아이 주의력 성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에서 배운 방법들을 실천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려 해요. 아이의 주의력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분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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