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 리뷰

『인생 2막을 살다』, 자기계발 분야 71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천욱의 책, 『인생 2막을 살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특히 은퇴를 앞둔 분들이나 은퇴 후 새로운 삶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은퇴가 아니라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곤 하는데요, 이 책을 읽고 그 의미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우리는 정해진 틀 안에서만 살아가는 것처럼 느끼지만, 이 책은 은퇴라는 시점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시작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이 책을 꼭 책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이야기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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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살다

김천욱

『인생 2막을 살다』, 자기계발 분야 71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1. 행복한 은퇴는 있을까?
  • 1.1 참 멋진 은퇴를 꿈꾸었다
  • 1.2 최고가 되려고 최선을 다했다
  • 1.3 ‘나도 해냈다’는 즐거움은 크다
  • 1.4 짧게 고민하고 과감하게 은퇴했다
  • 1.5 은퇴를 위해 이미 공부하고 있었다


김천욱의 『인생 2막을 살다』는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관점을 안겨 줍니다. 우리가 퇴직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경제적인 불안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 즉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각 장마다 다양한 사례와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며, 독자로 하여금 ‘혼자가 아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막막함이 꿈틀거리던 마음에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이 책은 단순히 내가 이룬 것들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더 나은 두 번째 삶에 대한 진지한 탐색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꿔왔던 은퇴 후의 길을 과감히 준비하며, 놓치고 싶지 않은 다양한 즐거움들을 적어낸 저자의 경험 또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은퇴는 그냥 전환의 기회일 뿐이다’라는 문구는 저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인지 알기 위해 더 과감하게 나아가야겠지요? 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되짚어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감정을 마주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싶었던 제 마음도 책 속의 여러 이야기를 통해 하나씩 해소되었습니다. 중장년층 독자들이 갖는 공감의 힘은 정말 대단하며, 이 책이 그 단초를 제공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김천욱 저자가 전하는 진심어린 이야기는 갇혀 있던 제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비슷한 결정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이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김천욱’에 대하여

저자 김천욱은 가평 태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에서 27년간 근무한 금융전문가이다. 항상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지식을 넒혀왔다.
신용카드 업계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할 때 금융 시장의 성장과 위기를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파트에서 경험했다. 지점장으로 발령나고 은퇴를 위한 석박사학위 공부를 시작했다. 석사 과정을 2년에 마치고, 이어서 박사과정을 3년에 졸업하고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은퇴 후에도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공부를 지속하고 이를 필요한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금융이나 부동산 등 전문지식 경험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와인, 바둑, 낚시, 마라톤, 사도삼촌 등 즐거움을 주는 행복한 삶을 위한 퍼스널리티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bluewine1877
유튜브: bluewine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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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천욱의 『인생 2막을 살다』를 읽고 난 지금의 저는 조금 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를 넘어 존재의 의미, 나의 정체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네요. 만약 여러분도 새로운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이 책을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나침반과 같았습니다. 언젠가 역경의 순간이 닥치더라도, 새로운 시작은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이 책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의 길을 모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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