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동식 작가님의 소설 『악마대학교』를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해볼까 해요! 요즘 들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책들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특히 ‘인간이 인간의 욕망에 따라 스스로 파멸하는 과정을 다룬다’는 테마가 너무 흥미로웠어요. 이 책 추천하는 이유와 함께 깊이 있게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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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대학교
김동식
30만 독자가 열광한
『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첫 중편소설!
목차
- 악마대학교
- 작품해설 박인성
- 악마는 당신의 욕망을 입는다
- 작가의 말
『악마대학교』는 김동식 작가의 첫 중편소설로,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악마들과 인간이 주고받는 거래를 통해, 어떻게 인간이 본인 스스로의 욕망에 의해 불행해지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한마디로, 악마대학교에서 세 명의 대학생 악마가 각자의 방법으로 인간을 파멸시키려고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이런 내용이 처음에는 너무 흥미롭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책을 읽어보면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특히 이 책에서 등장하는 ‘벨’, ‘아블로’, ‘비델’이 각자의 주제로 발표하는 과정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사랑’, ‘돈’, ‘영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끌어가며,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악마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인간의 욕망을 조작하며, 이 과정에서 독자는 ‘악마로서의 권능’이란, 결국 인간의 본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귀결된다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자신이 만들어낸 악마보다 더 악마스러운 존재임을 깨닫게 되죠. 작가 김동식은 이처럼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깊이 탐구하며, 독자로 하여금 다시금 인간성에 대해 고민해보게 만듭니다. 이렇게 다양한 층위를 가지고 있는 『악마대학교』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복잡함을 그려낸 철학적인 작품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결말에서의 강렬한 메시지는 더욱 많은 여운을 남기고요. 이 책 추천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걸 체감하면서, 책을 읽는 내내 감정이 요동쳤답니다! 뭔가 잊고 있던 인간이라는 존재의 심오한 부분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저자 ‘ 김동식’에 대하여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초단편소설들을 모아 2017년 소설집 『회색 인간』을 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성공한 인생』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 『궤변 말하기 대회』 『청부살인 협동조합』 『인생 박물관』 『현실 온라인 게임』 『보그나르 주식회사』, 어린이 연작소설 『우주 학교』 『인생 게임 현실 상점』 『108요괴의 수염』, 단편소설 『백 명 버튼』을 썼고, 공포 앤솔러지 『망각의 도시』 등에 참여했다.
그럼, 이번 독후감이 여러분에게 이 책을 읽어볼까?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켰기를 바랍니다! 제가 느낀 감정과 생각들, 그리고 이 책 추천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악마대학교』는 단순히 이야기가 아닌, 인간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기회를 주는 소설입니다. 이러한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여러분들의 독서 여정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번에도 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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