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홍진아의 ‘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라는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아 봤어요.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땐 그저 또 평범한 청소년 교육 관련 서적일까 했었는데, 읽어보니 흥미진진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 토론이라는 주제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낸 작가님의 역량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만이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확신이 들어요. 저와 함께 이 책의 매력적인 세계로 한 걸음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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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홍진아
당신은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가?
최근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가지 논쟁과
거침없이 말하고 발표하고 질문하는 청소년 디베이트의 모든 것!
목차
- 추천사 ··· 4
- 프롤로그 “마지막 질문 기회를 주겠습니다” …
- PART 1 질문할 기회를 주세요
- 01 내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고 싶어요! ·…
- 02 디베이트와 토론은 어떻게 달라요 ···…
- 03 디베이트는 형식을 갖춰야 한다고요 ··…
- 04 조사하고 생각하며 읽어요 ··· 25
- …
이 책은 청소년들이 토론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의 각 장의 내용에서 느낀 바는, 홍진아 작가가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드러난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철저히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게 하는 것’이죠. 이는 단순한 주장을 넘어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강조합니다. 나는 이 부분에 감명을 받았어요. 살다 보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결정을 가져오는지를 알게 되는데, 그 과정이 청소년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토론을 경험하는 학생들은 긴장할 것 같지만, 그 과정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다르면 겁을 내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는 그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어요.
저자 ‘홍진아’에 대하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공인회계(AICPA)를 공부하고 외국계 회사 재무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기독교 국제학교 교사로 전략적 글쓰기와 한국사, 철학을 융합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청소년들, 읽더라도 자기 생각이 없거나 자신 있게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토론식 수업이 국어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했다.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 위주 수업에서 벗어나 책을 읽고 서로 묻고 답하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국어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읽는 자에 머물지 않고 배우고 깨닫는 자가 되기 위해 책을 읽고 서평을 쓴다. 철학적 사유를 통한 책 읽기를 추구하며 삶을 배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은 청소년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자신의 의견을 확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토론 수업을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지혜를 풍부하게 주는 이 책은 제게 큰 영감을 주었고, 정말로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독자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책 추천은 저에게 큰 가치를 주는 일이니까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보다 나은 소통 능력을 갖추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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