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지희정의 ‘초3 독서력이 고3까지 이어집니다’라는 책을 읽고 그 내용에 푹 빠져버렸어요! 솔직히 독서력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답니다. 이 책은 특히 초등학교 3학년이 독서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제가 이 책을 통해 받은 영감을 여러분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부모님들께는 자녀 교육법에 대한 적절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 같아요.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하는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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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독서력이 고3까지 이어집니다
지희정
제대로 읽고 쓰는 아이를 만드는 4단계 독서 솔루션
초3 독서력이 고3 성적 격차를 만들어낸다!
목차
- 서문_초등 3학년,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가…
- 추천의 글ㆍ이은경_독서가 학습과 연결되길 바…
- ㆍ오현선_멀고 긴 독서의 길에 반드시 필요한…
- ㆍ국화_제대로 읽고 쓰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 1부. 초3, 문해력의 꼼꼼한 징검다리를 만…
- 책은 많이 읽는데 왜 공부로 이어지지 않을까?
- 초3 독서 교육, 이것만큼은 꼭 기억해주세요
- …
이 책의 저자는 11년 동안 독서 교육에 매진해온 전문가로서, 정말 많은 통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문해력이 떨어진 아이들이 많은 이 시대에, 어떻게 초등 3학년에 독서력의 토대를 다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진답니다. 저는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독서가 성적 향상에 직접 연결될 거라고만 생각했었어요. 너무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저자는 단순한 독서량이 아니라 ‘제대로 읽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등 3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발달하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를 놓치지 말라는 점에서 굉장히 동감했어요. 혹시 여러분에게도 자녀가 자주 책을 읽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나요? 절대 걱정하지 마세요. 책 읽는 습관이 단기간에 형성되지는 않지만, 부모의 올바른 접근이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방법론으로도 아이에게 독서력을 심어줄 수 있도록 엄마와 아빠가 함께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인 거죠.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안이를 사례로 제시하며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저는 이처럼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상담 사례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 같은 경우도 어릴 때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이 책에서 제시한 4단계 독서 솔루션은 저에게는 큰 가이드라인이 되었습니다. 첫 단계는 읽기 힘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하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비문학 중심으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그렇게 각 단계마다 아이들이 잘 읽고 쓸 수 있는 기반을 잘 다질 수 있습니다. 저도 앞으로 어떤 식으로 아이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할지, 독서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이 과정을 공유할 때 비로소 성과를 이룬다는 거지요. 이 책는 제가 올바른 독서법에 대한 밝혀주었고, 또한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려는 노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만약 이 책이 없었다면 평범하게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중요한 시점을 놓쳤을까 봐 두렵네요.
저자 ‘지희정’에 대하여
교육의 중심엔 반드시 ‘제대로 읽어야 제대로 쓸 수 있다’는 원칙이 자리 잡아야 한다고 믿는 11년 차 독서 교육 전문가. 학부 재학 시절, 영어 과외를 하며 오히려 국어 때문에 문제를 겪는 아이들을 여럿 만났고, 반도체 기업 기획팀에서 일할 때는 단 한 줄의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사고해야 하는지를 절감했다. 이 경험을 통해 모든 배움의 중심에는 제대로 읽고 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함을 확인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현재 해든 논술교실을 통해 초등부터 고등에 이르는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직접 기획하고 만든 책으로 수업하며, 각자의 사고 수준에 맞춘 읽기와 쓰기의 과정을 설계한다. 또한, 도서관에서 강의를 이어오며 더 많은 아이와 학부모들이 읽고 쓰는 힘의 본질을 마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초3이라는 시기는 올바른 독서력을 키우기 위한 골든타임이며, 이때부터 완성한 독서력이 아이의 학업 시기 내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바탕이 되고, 나아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 된다고 믿는다. 읽고 쓰는 힘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와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그 출발점과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길을 찾아왔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읽고 쓸 줄 아는 힘’을 건네기 위해 멈추지 않았던 여정의 한 장면이다. 독서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와 부모,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자녀 교육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훌륭한 독서 교육서입니다. 제가 배운 내용을 통해 다른 부모님들도 자녀의 올바른 독서 여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초3이라는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고, 저도 놓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녀와 함께 독서의 힘을 키워가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스스로 사고력을 키우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요! 정말 이 책 추천을 통하여 많은 부모님들이 자신감 있는 교육을 이어나가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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