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시다 아츠코의 그림책, ‘울퉁불퉁 핫케이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책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 그리고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읽는 내내 저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특히 요즘 육아와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는 정말 적절한 책 추천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울퉁불퉁 핫케이크’는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이 사회성과 배려를 배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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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핫케이크
요시다 아츠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맛,
할머니의 생일 선물로 드릴 푸푸와 포포의 핫케이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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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스런 쌍둥이 고슴도치 푸푸와 포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두 친구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자신의 핫케이크를 나누어줘요. 이 모습은 아이들에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죠. 책을 읽으며 제가 진정으로 깨닫게 된 것은,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주변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였어요. 특히 고마움을 표현하는 장면들은 아이들이 연기처럼 소리 내어 말해보면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그 장면을 읽으면서 저도 저절로 미소가 지더라고요. 그리고 그림이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지!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실제로 핫케이크를 먹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런 작은 디테일들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답니다. 부모로서 아이가 진정한 소통의 기쁨과 배려를 익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틀림없이 좋은 책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요시다 아츠코’에 대하여
편집자에서 각본가를 거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각본을 맡은 '하치 파치 스테이션'(NHK E텔레, NHK BS)은 음악을 접목하여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50개국에서 방영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시대극 등의 각본을 썼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 『넓적부리황새 핫짱』은 유아용 월간 그림책에 중국어로도 수록되었습니다.
결국 ‘울퉁불퉁 핫케이크’는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를 넘어서,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사회성의 중요성을 잘 가르쳐주는 유익한 그림책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었어요. 블로그 초보 분들부터 부모님들까지, 이 책을 통해 아이가 타인과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나누는 것의 기쁨을 깨닫기 바라는 마음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울퉁불퉁 핫케이크’를 통해 아이와 함께 이 따듯한 세상을 느끼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바로 여기서 시작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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