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유경미 작가의 ‘호수 모자’라는 정말 특별한 동화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한글 동화책으로, 받침 없는 낱글자로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 쉽게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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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모자
유경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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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모자’는 작가 유경미님이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글 동화 작가로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어떻게 선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더욱 깊게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바로 ‘특허받은 한글 동화’라는 신개념 동화책이라는 소개를 보았기 때문인데요. 생각해보면, 아이들은 한글을 처음 만나면서 느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책은 그러한 첫걸음을 도와주는 친숙한 친구와 같았습니다. 내용도 정말 간단한데, 호수 옆에 사는 모자 하나가 다양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문장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을 키우고, 동화 속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또한, 일부 장면에서는 아이와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면서 이미지를 떠올리며 대화하는 재미도 느껴보았어요. 이렇게 작은 것들이 아이들에게 큰 감동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책 추천’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 아닐 수 없더라고요!
저자 ‘유경미’에 대하여
두 아이의 엄마이자 언젠가는 책방을 여는 꿈을 가진 동화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 동화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국어교육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상 속 따뜻한 순간들을 그림일기로 기록하는 것도 작가님의 소중한 일과 중 하나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비밀이 가득한 초록 상점』, 『달괴물』이 있습니다.
이번 ‘호수 모자’는 아이들에게 한글을 친숙하게 가르치는 데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읽으면서 느낀 것처럼, 육아에 있어서 독서는 너무나도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을 통해 또 하나의 독서 동기를 아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책은 없겠죠! 부모님들께도 강력히 ‘책 추천’ 드리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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