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여러분, 아마育育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요즘, ‘\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이라는 책이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이 책은 자녀의 언어 발달과 소통 훈련에 대해 아주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의 소통에 대한 새로운 느낌을 얻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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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
황진이
“이 책을 일찍 읽었더라면 좋았을 걸….” _《베싸 육아》 저자
아이가 애착인형을 찾고 있다면 당신은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
A. 인형을 찾아서 아이에게 갖다 준다.
B. “인형 어디 갔지?” 하고 인형을 찾은 뒤 “찾았다!” 하고 건넨다.
C. “인형 어디 갔지?” 하고 아이와 찾으러 다니며 “침대에 있나? 침대에 없네.”라고 말한다.
목차
- 프롤로그_밥 먹이고 빨래 개며 거는 말로 충분했어요
- 1장 하루 한마디, 말 걸기의 힘
- 언어의 양보다 질로 승부한다
- 아이에게 필요한 언어자극은 아이가 알려준다
- 발달단계에 맞춘 말 걸기의 중요성
- 2장 우리 아이, 잘 크고 있을까?
- 우리 아이의 언어발달은 몇 걸음인가요?
- ㆍ 한 걸음, 아직 말하기 전이에요(3~12개월)
- ㆍ 두 걸음, 한 개의 낱말을 뱉을 수 있어요(13~18개월)
- ㆍ 세 걸음, 낱말을 조합할 수 있어요(19~24개월)
- ㆍ 네 걸음, 짧은 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요(25~36개월)
- ㆍ 다섯 걸음, 문장으로 대화할 수 있어요(37~60개월)
- 3장 하루 1분 일상 속 언어자극
- [한 걸음 언어자극: 아직 말하기 전이에요] 아이와 사랑으로 교감하는 말 걸기
- …
이 책은 언어발달 전문가인 황진이 쌤이 미국에서의 1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에서의 언어 자극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특히, 언어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제가 처음 이 책을 펴고 읽어나가기 시작했을 때, 산만하게 놀던 제 아이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 아이가 언어적으로 풍부하게 자라기 위해 사소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고요.
예를 들어, ‘뿅!’ 소리를 흉내내는 아이와의 놀이를 통해 소통과 상호작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의 놀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지요.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눈빛으로 저를 바라볼 때, 그 순간 우리는 서로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책에서 언급했듯, 아이가 표현하는 단어는 그가 배우게 될 단어라는 것도 정말 공감갔어요.
또한 이 책에서 언급된 언어 양분의 중요성은 정말 큰 매력이었어요. “아기는 밥만 잘 먹이면 된다는 건 옛말이다”라는 문구는 제 마음을 콩콩 뛰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줄어들며 언어발달이 더디게 느껴졌던 터라,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을 일상에서 실천해 보니 아이의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런 부분이 이 책의 매력입니다. 황진이 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은 뼈저리게 와닿았고, 부모로서의 자책감도 느껴졌어요.
아이와의 짧은 시간에 어떠한 대화를 나누느냐에 따라 아이의 언어 능력이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에 관한 지식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간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교량 역할을 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것을 깨닫고, 매일 실천해 나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지요.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덮는 것이 아니라, 매번 꺼내보며 아이와의 언어 자극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게 영감을 주었어요.
저자 ‘ 황진이’에 대하여
뉴욕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언어병리학 석사를 수료했다. 11년간 미국 뉴욕ㆍ워싱턴ㆍ텍사스에서 0~3세 조기중재와 3~5세 학령전기(Preschool) 프로그램의 공인 언어발달 전문가로 활동했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 배경을 지닌 가정을 방문하고 센터 및 학교에서 아이들의 언어발달 검사와 치료, 상담을 진행했다. 코로나 시기에 3, 5살 두 아이를 키우며 임상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현실 육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발전시켰다. 전 세계 부모들이 아이의 언어발달을 고민하고 궁금해한다. 하지만 내 아이에게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부모들이 검증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손쉽게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SNS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영유아기 언어발달 콘텐츠를 나누고 있다. 남편을 따라 얻은 황 씨 성 덕분에 ‘황진이쌤’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아이들의 말문을 터뜨리는 솔루션으로 유명해졌다.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이론과 연구를 꾸준히 탐구하고 공부하며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인 언어 자극 전략을 제공하려 노력한다.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 소통이라고 믿는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이 그 문을 열어가는 여정을 도우려고 한다.
아이의 언어 발달에 고민하는 모든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하루 1분 언어자극의 기적』은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언어자극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이 세상에 존재해서 너무 감사하네요~ 부모님들, 아이의 모국어 발달을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가득하답니다. 다른 부모님들과 소통하고 싶으면 꼭 이 책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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