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 가정/육아 분야 5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이명노 외의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입니다. 부제는 ‘태교와 육아 119 매뉴얼’로, 육아에 대한 다양한 해법과 상황별 대응을 제시하는 아주 유익한 책이에요. 저도 육아에 관한 고민이 많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큰 위안을 얻었답니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각기 다른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진실한 고민을 풀어내며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책에 대해 깊이 파헤쳐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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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

이명노 외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 가정/육아 분야 57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ㆍ 4
  • 제1부 태교와 육아 119 상황대응 매뉴얼
  • 제1장 열 달 태교가 10년 가르침보다 중요하다 ㆍ 24
  • – 태교가 육아의 시작이다 ㆍ 24
  • – 사주당 이씨가 들려주는 태교 이야기 ㆍ 26
  • 제2장 부모 말 한마디로 발달하는 아이의 사고와 지능 ㆍ 36
  • 1. “너는 머리가 좋아.”라고 말해주면 정말로 머리가 좋아질까? ㆍ 40
  • 2. 긍정적인 혼잣말이 긍정적 사고와 태도를 길러준다 ㆍ 41
  • 3. 부모가 믿음을 보여주면 아이는 성장한다 ㆍ 42
  • 4. 생각지도 않은 일에 칭찬을 받으면 자신감이 불어난다 ㆍ 44
  • 5. 잘못했을 때는 칭찬을 한 후 지적을 한다 ㆍ 46
  • 6. 꾸중할 때는 부모가 먼저 반성한다 ㆍ 48
  • 7. 지나친 칭찬은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ㆍ 49
  • 8. 한 가지라도 자신 있는 것을 만들어주자 ㆍ 51
  • 9. 좋은 성적 앞에서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자 ㆍ 52
  • 10. 바로 회초리를 들면 아이의 사고는 굳어 버린다 ㆍ 54
  • 11. 아이를 낮추어 말하는 부모의 겸손이 아이의 의욕을 꺾는다 ㆍ 55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라는 책 제목부터 이미 많은 부모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기 충분한 말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육아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줄 만한 마음의 치유를 제공해줍니다. 저자들은 여섯 자녀를 육아한 아버지와 여러 엄마들이 모여 진짜 경험에 기반한 이야기들을 풀어냈습니다. 부모가 되는 첫걸음은 태교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태교가 육아의 시작이라는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아이와의 첫 만남을 위해 부모가 느껴야 할 책임감과 사랑이 담긴 내용이어서, 한 순간도 소중하지 않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사고력과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긍정적인 말을 건네면, 아이의 능력과 자신감이 자라난다고 하며, 말투와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 모든 부모들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119가지 육아 사례가 담겨 있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칭찬이 얼마나 아이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실질적으로 제시하여 정말 유익했다고 느꼈습니다. 육아의 여정은 때로 힘들고 불안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경험들이 결국 부모 자신과 아이 모두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알립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진 것 같아요. 가족이란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시키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가 자기를 성찰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진솔함과 실용성을 갖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회 없이 일상에 적용해보며, 제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아요. 육아는 끝없는 고민으로 가득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 고민들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진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고, 도전해보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부모님들께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를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저자 ‘ 이명노 외’에 대하여

좌충우돌 6남매의 다중이 아빠

1976년 10월 24일(일) 24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 결혼생활 50년 동안 아들 둘, 딸 넷을 낳았다.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만을 바라고 키웠다. 이제는 모두 장성해서 부모 슬하를 떠났다. 6남매 키우느라 고생했던 아이들 엄마는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심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력개발 전공하였고,1998년 ‘자기주도학습에 의한 기업체 교육 체제 탐색’으로 평생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경영관리 담당, 삼성전자 판매부장, 연수팀장, 직업훈련원 원장,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고용노동부 노동교육원 객원교수, 사단법인 한국 강사협회 자문교수, 사회 발전 연구 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이상을 품고 36년째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대한민국 명강사(한국HRD협회), 2006년대한민국 명강사(한국강사협회)로 선정되고 수상하였다.
현재는 한국교류분석강사협회 회장, 기업교육강사들의 공간상임고문, (주)The HRD 연수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태종대왕 장자 경녕군 후손으로 전주이씨 경녕군파 대종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인간교류분석》(1997), 《SERVE 리더십으로 만드는 행복주식회사》(2006), 《반품하고 싶은 직원, 리모델링하고 싶은 상사》(2012), 《상황대응 애자일 리더십》(2020), 《요즘 시대 요즘 세대 요즘 리더》(2023), 《일·관계·인생이 행복해지는 인간관계 수업》(2024) 외 다수가 있다.
이번 책은 저자가 여섯 자녀의 아버지이자, 자기주도학습의 전문가라는 시각에서, 새 시대를 준비하는 후대 육영이라는 사명감으로 저술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완벽하게 잘할 필요는 없고, 진심어린 고민이야말로 훌륭한 부모의 진정한 모습이다’라는 거죠. 육아는 정말 힘든 여정일 수 있지만, 이 책은 그 길을 함께 걸어주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 줄 겁니다. 육아에 대한 불확실성과 고민 덜어주는 이 ‘완벽한 부모가 아니어도 충분해요’는 부모의 마음 속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어,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육아에 대한 궁금증과 질문들이 많을수록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해답이 한가득이라 더욱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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