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홍의 ‘숲속의 담 1’이라는 정말 특별한 만화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작품은 단순한 만화가 아닌, 깊은 감정과 의미가 담겨 있어 저를 한참 붙잡아 두었던 책이에요.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한 페이지도 놓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잔잔한 슬픔과 희망을 동시에 느끼게 해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과 그 감정을 나누고 싶어요! 특히 성장과 고독,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많은 분들께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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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담 1
다홍
목차
- 1화~12화
- Credit Cookie
- [1화~12화의 편집본입니다.]
‘담’이라는 소년은 자신의 영혼과 같은 아픔을 품고 있어요. 성장에 대한 염원이 있지만 정작 몸은 그 자리에 멈춰버린 상태이고, 그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은 그를 괴물처럼 바라봐요. 심리적으로 고립된 담은 자신을 숨기기 위해 숲으로 떠나게 되죠. 처음 읽을 때는 그의 슬픔이 너무나도 와닿았어요.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담의 모습은 저에게도 비슷한 맥락의 경험이 떠오르게 했고, 그 감정을 따라가며 진한 몰입감을 느꼈죠. 이 만화는 단순한 판타지에서 벗어나 한 사람의 내면의 여정을 그리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고 담은 숲의 귀신이라 불리며 평화로운 날들을 보냅니다. 그러다 뜻밖의 사건이 발생하고, 잊고 있던 인간관계와 마주하게 되죠. 그걸 통해 그가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작가는 이 모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담이 마음 속에 큰 두려움과 마주할 때 느끼는 포기하고 싶다는 감정이 나에게도 전달돼서 눈물이 나올 뻔했죠. 그래서 더욱 작가 다홍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한 사람의 숲속 사는 시선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그 라길을 가는 것을 응원하고 싶어졌고, 무언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만화는 저를 감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끝내는 희망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만화의 감정을 통해 과거의 아픔치를 품고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가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네요. 그래서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라며, ‘이것’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거라 자신있습니다.
저자 ‘다홍’에 대하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숲속의 담〉으로 2021 SF어워드 만화·웹툰부문 대상과 2022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화제의 작가다. ‘희미한 희망의 불빛에 의지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희망과 위로를 선사한 〈숲속의 담〉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단행본 『숲속의 담(전 10권)』으로도 출간됐다.
마지막으로, ‘숲속의 담 1’은 단순한 만화가 아닌 우리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작품입니다! 읽으며 우는 마음이 드는 부분도 많지만, 그 안에 담긴 희망의 불빛이 더 밝게 다가오는 기분이었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찾는 것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만화를 보면서 진정한 내면의 이야기를 찾길 바래요! 이 만화는 단순한 독서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현재의 삶이 어떠하든지 끊임없이 나아가고 싶다는 열망을 심어줄 거에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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