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읽게 된 책은 임지엽 작가의 ‘세계혁신대학 1위, 나는 미네르바 대학으로 간다’입니다. 요즘 교육이라는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남들이 다 가는 길 대신 더 자유롭고 색다른 길을 선택한 인생이 궁금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자신이 마주한 도전과 선택, 그리고 그로 인해 변화한 삶을 진솔하게 담아냈습니다. 이 책 추천은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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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혁신대학 1위, 나는 미네르바 대학으로 간다
임지엽
“도대체 서울대를 안 가고 간다는 미네르바는 어떤 학교지?”
목차
- 프롤로그_ 나는 미네르바 대학으로 갑니다
- 1장. 세상에 없던 대학, 미네르바
- 미네르바 대학의 등장
- 세상에 없던 대학, 정말 없었을까?
- #미네르바답게 1: 미네르바의 꽃, HC
- #미네르바답게 2: 평가는 구체적으로
- #미네르바답게 3: 빙고 게임 같은 전공 선택
- …
이 책에서 저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같은 대학교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길을 선택했습니다. 바로 미네르바 대학이라는 새로운 교육 형태의 대학으로 향한 것입니다. 미네르바 대학은 전통적인 캠퍼스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7개의 주요 도시를 교실 삼아 생활하면서 공부하는 방식입니다. 각 도시의 문화와 맥락을 직접 경험하며 교육을 받는 그 방식은 마치 모험과도 같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새로운 생각을 통해 자신을 발견치를 학습했습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콩닥콩닥 뛰더라고요! 패기와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미네르바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닌, 사람으로서의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발판이 되어주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저자 ‘임지엽’에 대하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합격했음에도 누구나 선망하는 안정된 길 대신, 더 낯설고 재미있어 보이는 길을 택했다. 바로 ‘세계혁신대학 1위, 미네르바 대학.’ 4년간 세계를 누비며, 도시를 통째로 교실 삼아 배움을 쌓았다. 정답 대신 질문을 품고, 안정 대신 모험을 선택하며 고유한 삶의 결을 만들어갔다. 지금은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일하며, 여전히 재미를 따라 우당탕탕 살아가는 중. 이 책은 그 도전의 기록이자, 자신만의 답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응원이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미네르바에 대한 안내서가 아니라, ‘어떻게 나만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누군가는 외부의 시선을 훨씬 더 신경 쓰고 있지만, 저자는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갔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에게도, 진로에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책이기에 꼭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이 책 추천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 또한 담아내면서 그 가치를 더욱 배가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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