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모님들이나 예비 부모님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 닥터베르의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2: 신생아 돌보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육아에 대한 철학과 실질적인 정보가 자신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재미있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육아의 기초부터 어려운 현실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게 공유하는 이 책은 필독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2: 신생아 돌보기
닥터베르
본격 자갈밭 육아가 시작됐다?
이것은 행복의 시작인가 지옥길의 시작인가!
목차
- prologue
- 37 기형 검사
- 38 고생했어요
- 39 조리원 1
- 40 조리원 2
- 41 조리원 3
- 42 모유 수유 1
- 43 모유 수유 2
- 44 모유 수유 3
- 45 모유 수유 4
- 46 모유 수유 5
- 47 예방접종
- 48 출산 휴가
- 49 공동육아 1
- 50 공동육아 2
- 51 공동육아 3
- 52 공동육아 4
- …
이 책은 산부인과 전문의 엄마와 공학 박사 아빠의 실제 육아 경험을 기반으로 써진 만화 형식의 육아 가이드입니다. 기형 검사부터 조리원 체험, 모유 수유와 예방접종까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 신생아를 처음 맞닥뜨리는 엄마, 아빠에게 많은 공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육아가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그들은 처음으로 레서를 맞이하며 ‘적당히’라는 육아 자문을 제대로 체험하는 과정에서 너무도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습니다. 육아의 여러 측면은 종종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고, 그 속에서 서로의 입장을 되새기며 감정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책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두 부모가 겪는 육아의 갈등과 소통을 다룬 장면이었습니다. 육아의 기본이 ‘서로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라고 하던 베르와 안다는 너무 무겁고 힘든 일임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들이 독자의 마음에 깊이 다가오죠. 저 역시 처음 부모가 되었을 때의 두려움과 기대를 떠올리며 미소 지었습니다. 책 속에서는 유머와 슬픔이 혼합되어 있어,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순간마다 감정의 여운이 남습니다. 또한, 모유 수유와 같은 구체적인 주제에 대한 전문지식도 흡수할 수 있어, 실제로 육아를 하고 있는 많은 부모님들께 유익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육아 관련 분야에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이 책을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저자 ‘ 닥터베르’에 대하여
본명: 이대양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졸업. 에너지시스템공학 박사. 학부생 시절 인터넷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박사학위 취득 이후 도전 만화에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그리다 2019년 9월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산책가자〉, 〈공시송〉, 〈탈모송〉 등을 작사·작곡했다. 110V/ 220V 겸용. 에너지소비효율 5등급. 블로그 blog.naver.com/dr-ber
결국, 이 책은 행복한 육아를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만화를 통해 느끼는 감정의 울림이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적인 육아의 복잡함을 이해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훌륭한 기회였죠.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 책을 정말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육아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함께 배우고 성장해나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