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에 꽂히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독후감을 남기려 해요! 오늘 소개할 책은 정영욱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50만 부 기념)’인데요. 이 책은 읽는 내내 그 따스한 위로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누구나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고 있을 텐데, 이 책을 통해 작은 응원을 느낀 덕분에 더욱 감정적으로 다가왔어요. 자신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잊고 계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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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50만 부 기념)
정영욱
1년간 20만 부 이상 판매 기록
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세대를 초월하는 위로와 응원
목차
- 펴내며 · 6
- 1.
- 응원했고 응원하고 있고
- 응원할 것이다
- 이유 없음의 위로 · 20
- 인공위성 · 22
- 삶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만 같을 때
- 기억해야 할 것들 · 25
- 잘 살아 내고 있다는 것은 · 30
- 나의 가장 큰 적에게 · 32
- 분명 잘하고 있습니다 · 34
- 앎은 곧 암暗 · 37
-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 · 40
- 앞 · 43
- 괜찮아지고 싶어도
- …
정영욱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 주는 작품입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으면서 나도 조금씩 위로받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어요. “괜찮다. 다 괜찮다.” 이처럼 힘든 순간에도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해주었던 작가의 말은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의 삶이 힘겹고 지치는 것 같았다면 이 책 속에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바라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잊고 있던 저의 목소리도 돌아오는 듯했죠. “당장은 힘들어도 잘되고 있다고 말해 줄 수 있는 삶이 있다.” 이 문구는 제가 여러 번 읽었던 구절인데, 그럴 듯한 삶이나 치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저에게 큰 깨달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무언가를 이루기만을 바라지 않고, 그 과정에서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데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더 이상 저를 상처 입히지 말고,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자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관계는 식물과 같다”는 메타포가 인상 깊었어요. 인간관계는 소중하고 그렇게 다가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죠. 이 책을 통해 일상적인 삶 속에서 얼마든지 위로를 주는 말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기에, 여러분께도 이 도서, 즉 ‘책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영욱은 과거에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나의 미래를 긍정하는 힘을 갖고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작가입니다. 이런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기에 더욱 읽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정말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기에 다른 독자들에게도 강추하고 싶어요!
저자 ‘ 정영욱’에 대하여
만 글자의 조언보다 알아, 이 한마디에 펑펑 울어 버린 어린 나의 초라한 젊음을 떠올리며 청초한 삶과 비루한 너의 하루는 일상의 말들에게서 살아 낼 수 있음을 믿는다 주식회사 부크럼의 대표. 부크럼 출판사와 여러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등이 있으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5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일상의 파편을 작가 특유의 서정과 솔직한 문체로 그려 내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았으며, 독보적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로서 자리매김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는 그런 책입니다. 너무 힘든 하루에 한 줄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 감정적으로 지쳤을 때마다 꺼내 보이기에 좋은 소중한 책이죠. 특히 저는 이 책을 통해 제 모습과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오늘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께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작품이 여러분의 삶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도와줄 거라고 믿어요. 블로그를 통해 이 책을 소개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책 추천’은 실질적으로 누군가를 돕는 것이고, 여기서 얻는 위로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가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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