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소영 작가의 ‘어린이라는 세계’라는 책을 소개해볼게요! 이 책은 정작 우리가 주변에서 잘 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세계를 진지하고 따뜻하게 이야기합니다. 어린이에 대한 진솔한 관찰과 감정이 담겨있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법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입니다. 평소 어린이와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이 책 추천 꼭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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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의 세계는 넓어진다
목차
- 들어가며
- 1부 곁에 있는 어린이
- 시간이 걸릴 뿐이에요
- 선생님은 공이 무서우세요?
- 착한 어린이
- 어린이의 품위
- 무서운 일
- 놀이 아니고 놀기
- 읽고 쓴다는 것
- 제가 어렸을 때는요
-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 2부 어린이와 나
- 가장 외로운 어린이를 기준으로
- 한 지붕 아래 사는 친구
- 마음속의 선생님
- …
김소영의 ‘어린이라는 세계’는 어린이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란 존재는 어른들에게 종종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 그들 스스로의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고 삶을 살아가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진지함과 순수함을 통해 어른들 또한 다시 한번 그 마음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계는 그들만의 희망이 아니라, 우리가 본래 가지고 있어야 할 천진난만한 시각과 질량을 되찾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린이들의 작은 행동이나 생각이 얼마나 담담하게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하윤이는 스스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으며, 이런 낙관적이고 진지함이 결국 그 아이의 미래를 밝게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한 어린이의 엄청난 꿈을 넘어, 어른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줍니다. 어른들은 어떻게든 무언가를 얻으려는 것과는 달리 어린이들은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모습이 귀엽고도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더불어 김소영은 대중매체 속에서 어린이들이 어떻게 영향받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제시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어린이의 마음과 그들이 겪는 외로움, 설렘 이런 것들을 감지하려 노력합니다. 이 책은 그래서 단순한 어린이에 관한 책이 아니라, 우리가 잊고 지낸 우리의 어린 시절을 되새기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읽으면서 어린 시절의 여러 감정들이 스멀스멀 끄집어냈고, 그 시간이 그리웠어요.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린이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눈길을 더욱 가져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죠.
결론적으로 김소영의 ‘어린이라는 세계’는 우리의 어린이에 대해 깊이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통찰이 담긴 책입니다. 어린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인이 되어야 할 필요성 또한 강하게 느꼈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돌아보고, 그네들이 있는 그대로 존재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세상이죠. 이 책 추천은 그래서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 속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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