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조영미 교수님의 “생생 유아 수학 발달이 궁금해요”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유아의 수학적 발달이라는 주제로, 특히 두 아이를 키우며 느낀 생생한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이 책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부모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이렇게 블로그에 독후감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다양한 유아기 수학 발달 과정을 듣고 궁금증이 자아났어요! 수학이라는 어려운 과목이 어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생생 유아 수학 발달이 궁금해요
조영미
아이들의 눈에는 수가 어떻게 보일까?
아이들의 수학적 성장을 아는 것은 어떤 쓸모가 있을까?
아이의 눈높이로 수 말을 맞춰 보자!
목차
- 1장. 자연수의 세계로
- 01. 수, 그 앞에 서다 (만 2년 1개월…
- 02. 수 말과 손가락은 길동무 (만 2년 …
- 03. ‘하나’의 등장 (만 2년 4개월) …
- 04. 하나를 아는 것 같긴 하다, 그런데 …
- 05. ‘몇 개야?’라는 질문에 답은 항상 …
- 06. 하나에서 열까지 읊기 (만 2년 5개…
- 07. 하나부터 특정 수까지 연달아 읊기 (…
- …
책은 여러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장에서는 ‘자연수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하나’를 아는 시기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잘 다루고 있어요. 아이가 “하나, 둘, 셋”을 세며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수학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이 넘쳐났어요. 예를 들어, 숫자를 세는 것이 단순히 치기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숫자가 가진 의미와 관계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니,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한 제가 부끄러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아이와 함께 여러 게임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2장에 가서는 자연수의 이해를 통해서, 아이들이 왜 수를 조작하면서 놀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그런 간단한 원리들이 훗날 복잡한 수학적 개념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답니다. 또, 잘못된 질문이나 답변이 원인이 되어 아이들이 겪는 수학적 두려움에 대해서도 통찰을 얻게 되었죠. 이러한 상담과 연구 결과들이 담겨 있어 부모로서도 많은 교훈을 줍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쉽게 느낄 수 있는 수학적 개념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특히 “하나에서 열까지 읊기”를 통해 아이들은 큰 숫자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될 거라는 점은, 우리가 잊고 있는 소중한 가치이기도 하죠. 이 책은 단지 유아기에 관한 수학 발달만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다양한 행동 교정을 통한 아동 발달에 대해 깊이 파고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놀이를 통한 학습이라는 점에서 저 역시 아이와 함께하며 배워가는 중이라 더욱 공감이 됐어요. 여러 가지 교육 방식들이 스며들어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수학 교육을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와 숫자의 세계를 접하고 느낄 수 있게끔 돕고 싶어요. 이 책을 읽고 제가 느낀 감정은 단순히 “잘 읽었다”가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이 많이 부족하구나”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의 수학적 능력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그때까지 현명한 부모로 남고 싶다는 바람이 커졌어요. 더 나아가 과거의 저처럼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수학이란 막막한 벽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도 깨달았어요.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수학을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저자 ‘조영미’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였다.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초등수학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이전 단계인 유치 시기 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유아 수학 발달의 새로움을 몸소 체험했다.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말로 유아 수학 발달에 관한 궁금증이 생기는 걸 막을 수 없었어요! 이 책은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교육학을 전공하는 모든 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필독서입니다. 아이와 함께 수학을 배워가는 것도 얼마나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유아기 수학 발달에 대해 고찰할 많은 기회를 주신 조영미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아 수학 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