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지예 작가의 ‘두근두근 봄식씨’라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사랑스러운 고양이 봄식씨의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을 읽은 후, 정말 푹 빠져버렸답니다. 고양이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라며, 여러분께 꼭 책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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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봄식씨
지예
어려움을 이겨 내고 한 발 앞으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그림책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매력 만점 고양이가 나타났다!
씩씩하고 용감한 고양이, 봄식씨의 좌충우돌 도전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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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봄식씨’는 첫 페이지부터 봄비가 내리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에서 시작해요.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말처럼, 귀여운 봄식씨는 매일매일 저와 같은 집사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죠. 이 책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고양이의 일상적인 행동을 통해 그들의 감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것인데요. 밥시간에 아침의 식사 준비가 끝을 보기를 기다리며 애가 타는 모습이라든지, 종이상자 속에 숨곤 하는 그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지예 작가는 섬세하게 그려냈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을 보고 있자니 마음 속에 따뜻한 감정이 가득 차 오르더라고요.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기도 하고, 수많은 책을 읽어보지만 가끔은 감정적으로 필이 꽂히는 그런 책을 만나기에 힘들죠. 그런데, ‘두근두근 봄식씨’는 그 어떤 작품보다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어요. 고양이를 사랑하는 동지들에게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감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그 어떤 이야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제 추천 리스트에 당당하게 올라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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