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윤재윤 저자의 ‘좋은 변론, 좋은 변호사’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법조계에서의 충실한 변론 기법과 좋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담고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입니다. 젊은 변호사들에게 필요한 경험과 지혜를 전하고자 집필된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변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자의 따뜻한 조언이 큰 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글에서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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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변론, 좋은 변호사
윤재윤
목차
- 프롤로그 좋은 변론이란 무엇인가? 12
- 제1장 충실한 서면
- 1. 좋은 글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18
- 2. 맞춤법을 잘 지키자 22
- 3. 문장을 짧게 쓰자 29
- 4. 간결히 하라, 또 간결히 하라 34
- 5. 서면 체계에서도 군살을 빼자 42
- 6. PREP 글쓰기 48
- 7. 퇴고를 정성껏, 여러 번 하자 51
- 8. 서면을 디자인하라 55
- 9. 가독성 높은 서면의 구성 60
- 제2장 효과적인 구술변론
- 10. 구술변론의 기본 방법 68
- 11. 효과적인 PT 방법 74
- 12. 실물화상기 등 입체적 자료를 활용하자 82
- …
윤재윤 변호사는 30여 년간 법관과 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위한 내용들을 녹여냈습니다. 책은 총 두 개의 큰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첫 번째 장에서는 충실한 서면 작성에 대해 다룹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좋은 글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는 문장이었어요. 좋은 변론을 위해서는 글쓰기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저도 깊이 공감하며 느꼈습니다. 특히 문장 길이에 대한 조언이나 간결함의 중요성은 변호사뿐만 아니라 모든 글을 쓰는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더라고요. 더불어 ‘PREP 글쓰기’ 기법과 같은 작문 기술은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고요. 또한, 저자가 매 chapter마다 제시하는 실제 사례와 판결 예시가 더욱 흥미를 끌었습니다. 변호사의 삶이 고단하고 스트레스를 동반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구술 변론의 기법과 PT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중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떨리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고, 저자님의 조언들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법정에서의 심리적 대결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며 읽었는데, 저자님의 따뜻한 제안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의 변호사 생활에 대한 엔진을 주입해 주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심리적 대결과 제가 하게 될 멋진 변론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고요.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읽고 더 좋은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자 ‘ 윤재윤’에 대하여
윤재윤 변호사는 198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법원행정처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법무법인 세종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법률 교육에도 열정을 쏟아왔으며, 여러 강의를 통해 후배 양성에 힘써왔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건설분쟁관계법, 언론분쟁과 법, 수필집 잊을 수 없는 증인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침서가 아닌 윤재윤 변호사의 인생 속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느낀 경험들이 녹아 있는 소중한 레슨이라고 생각해요. 초보 변호사부터 경험 많은 법조인에게까지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 가득해요. 특히 블로그와 같은 플랫폼에서 정보를 나누는 저에게는 더욱더 와닿는 메시지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변론을 만들어 나가고 싶네요. 책 추천을 통해 진정한 변호사로서의 자세를 잘 다질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기를 바랍니다. 잊을 수 없는 변호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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