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에다 아카시의 ‘장내세균의 역습’이라는 책을 가지고 왔어요! 요즘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에 정말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 건강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과 인식에 대한 많은 정보가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장내세균이 뭐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는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면서 저 스스로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이 책을 통해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오늘 이 글을 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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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세균의 역습
에다 아카시
“장에 좋다는 말을 함부로 믿지 마라!”
장이 예민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장 건강 상식
● 유산균과 식이섬유는 무조건 장에 좋다?
● 유익균과 유해균은 정해져 있다?
● 비피더스균 때문에 변비가 심해질 수도 있다?
● 뚱보균과 날씬균이 따로 있다?
● 장 트러블은 100% 스트레스 때문이다?
목차
- 들어가며 장내세균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04
- PART 1 장에 찬 가스가 만병을 부른다
- 배 속이 늘 불편한 사람이 열에 하나인 시대…
- –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죽을 만큼 괴로운 병
- – 만성피로, 원인 모를 나른함, 에너지 부…
- 집중력을 앗아가는 과민성 장 증후군 25
- …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사람마다 장내세균이 다르다는 사실이에요. 에다 아카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의 불편함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는데, 그 원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장내세균의 많고 적음보다도 어떤 세균이 어떤 환경에서 자생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그의 주장은 저에게 큰 인사이트였어요. 정말 그러더라구요. 저도 평소에 배가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자주 있었는데, 이게 다 장내세균의 불균형 때문이라는 걸 책을 통해 깨달았답니다. 그동안 저는 ‘유산균을 많이 먹어야겠지?’라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해결될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유산균만 씹어먹기보다는, 그에 맞는 식이요법과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저자 ‘에다 아카시’에 대하여
지치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일본소화기학회 전문의, 일본소화기내시경학회 전문의이자 에다 클리닉 원장이다. 장 트러블로 고통받는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는 일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그만큼 국내외 최신 치료법에 관심이 많고 늘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한다. 일본소화기학회 연구 활동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소화기학회(AGA) 국제 회원으로 활약 중이다. 장 트러블의 근본 원인을 알지 못해 오히려 건강을 더 해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그림으로 보는 만병통치 장 습관》이 있다.
총체적으로 이 책은 장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저포드맵 식단과 같은 실용적인 조언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만약 장 건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읽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얻은 정보로 저의 장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정말로 강력히 책 추천하고 싶어요! 분야에서 25위에 오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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