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와 외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S. 자이샹까르의 《인도의 길》, 이 책은 제가 최근에 푹 빠져서 읽게 된 책인데요. 인도가 국제 사회에서 어떻게 자신을 자리잡고 있는지, 그리고 많은 변화가 예고된 현재의 세계 질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도의 외교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문제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점은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이 책을 소개하는 데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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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길
S. 자이샹까르
글로벌 격변의 시대, 선도적 강대국이 되기 위해
인도가 선택한 길은 무엇인가?
목차
- 《인도의 길》에 대한 찬사
- 추천의 글
- 한국어판 서문
- 서문: 하나의 트렌드, 네 가지 충격
- 프롤로그
- 1. 아와드의 교훈: 전략적 현실 안주의 위…
- 2. 혼란의 기술: 더 평평한 세계 안에 있…
- …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도의 외무부 장관인 S. 자이샹까르가 개인적으로 어떤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는지 알게 되었을 때, 그 통찰력이 더욱 깊게 와닿았습니다. 40년 이상 외교관으로 일해온 그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글들은 그 자체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저자 ‘S. 자이샹까르’에 대하여
인도의 외무부 장관. 델리대학교 세인트 스티븐스 칼리지를 졸업했다. 델리의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와 핵 외교 관련 국제관계학 준박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외무부에서 동유럽과장을,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인도 대통령 공보비서관을 역임했다. 이 외에도 모스크바, 워싱턴 DC, 콜롬보에서 정치 담당관으로, 부다페스트에서 상무 참사관으로, 도쿄에서 공관 차석으로 외교 업무를 수행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체코 대사를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미주과장을 지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싱가포르 대사,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중국 대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오바마 행정부에서 주미 대사를 역임했다. 40년 이상 전문 외교관으로 활동한 그의 경력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외무사무차관으로 재임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그 기간에 원자력위원회와 우주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타타 썬즈 프라이빗 리미티드에서 사장(글로벌 기업 업무)을 지냈으며, 2019년 인도 정부가 문화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빠드마 슈리(Padma Shri) 상을 수상했다. 2019년 5월에 모디 정부의 외무부 장관에 임명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자라뜨주를 대표하는 라지야 사바(Rajya Sabha, 상원)의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제가 우연히 접하게 된 것인데, 정치와 사회를 넘어서 외교의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모디 정부 아래에서 인도가 나아가고 있는 길을 고민하게 만들고, 앞으로의 국제 관계에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입니다. 책 추천!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 책을 통해 인도라는 나라가 이제는 더 이상 낯선 나라가 아닌, 우리와 함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국가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분명히 제 독서 리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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