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양심을 지킨 사람들』 역사/문화 분야 74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형민의 ‘양심을 지킨 사람들’이라는 역사적인 책을 읽어보았는데,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저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양심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특별한 이유는,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책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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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지킨 사람들

김형민

『양심을 지킨 사람들』 역사/문화 분야 74위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10
  • 01 목숨을 버리고 정의를 지킨 궁정 관리,…
  • 대기근이 들다 | 제안을 거절하다 | 검군의…
  • 02 연산군을 꾸짖은 환관, 김처선
  • 실수투성이 환관 | 일곱 번째 임금 | 연산…


이 책은 다수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개인의 양심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대기근을 겪고 있는 백성들을 위해 충정의 마음으로 권력을 가진 자에게 정의를 요구했던 관리의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가 단순히 자신의 목숨을 걸고 행동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희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저를 더욱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연산군을 꾸짖은 환관의 일화를 통해서는 불의에 맞서는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권력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싸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지금의 나에게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이처럼 김형민 작가는 끊임없이 ‘양심’이란 화두를 던지며 감정 이입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고뇌와 선택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양심이란 것이 시공을 초월해 여전히 존재하며, 그런 과거의 사례들이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교훈이 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늘 추구해야 할 가치인 ‘양심’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분명히 저를 변화시켜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자 ‘김형민’에 대하여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SBS 프로덕션 PD로 일하며 '주부대항퀴즈', '추적 사건과 사람들', '특명 아빠의 도전', '리얼 코리아' 등을 연출했다. 2007년 현재 '긴급출동 SOS24'라는 프로그램의 PD를 맡아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운동권 마누라>, <썸데이서울>, <마음이 배부른 식당>, <삶을 만나다>가 있다.


정말로 감동적이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양심을 지킨 사람들’이라는 주제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들만의 소신과 양심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지네요. 혹시 양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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