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책 리뷰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정치/사회 분야 88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임스 체셔의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예전에는 지도라는 게 단순히 길 찾기와 방향제시용으로만 쓰인다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그것이 얼마나 굉장한 가능성을 가진 도구인지 깨달았답니다. 최근 데이터와 GIS(지리정보 시스템)의 발전으로 지도는 단순한 지리 정보의 집합체가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겠죠?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보지 못했던 다양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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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제임스 체셔 외

V 4년간의 제작 기간, 2021년 북미와 영국 지도 제작상 4관왕에 빛나는 작품
V 이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 보이지 않는 세계의 총체를 보여줄 단 한 권의 책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정치/사회 분야 88위 –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머리말
  • 서문 | 보아라, 보이지 않는 것을
  • 우리 문 앞의 데이터 ⵏ 보이지 않는 강물 …
  • 1장 우리는 어디서 왔나
  • 부랑자의 삶 ⵏ 목격자의 지도 ⵏ 부분적인 …
  • 2장 우리는 누구인가


이 책에서 저자는 과거의 지도 공부와 현대 데이터 시각화 기술의 연결 고리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가 설명하는 주요 테마는 바로 죽음과 데이터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사망했을 때, 그 사건은 단순히 숫자로 전환되어 지도에 점으로 표시되기만 하지 그 이상의 감정과 의미는 담기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상황은 아주 현실적이고도 슬펐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여러 사건들이 데이터라는 숫자에 의해 왜곡되는 현재 모습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제임스 체셔와 올리버 우버티는 훔볼트의 방법론처럼 장소와 방향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삶의 패턴과 상황을 시각화하여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여 표현하는지를 배우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데이터를 넘어서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수치 뒤에 감춰진 세계는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끊임없이 펼쳐지며, 그 내용은 아주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제임스 체셔 외’에 대하여

James Cheshire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지리 정보와 제작을 가르치는 교수다. “빅데이터를 지도로 옮겨 지리학적 지식을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아 2017년 영국 왕립지리학회에서 커스버트 피크상을 받았다.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지도’라는 개념을 넘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숨은 진실을 드러내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혹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 추천은 절대 실망을 안기지 않을 겁니다. 특히나 지도와 데이터 해석력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데이터의 힘과 그것이 가져오는 변화들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과 새로운 시각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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