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별의 커비: 오늘도 동글동글 일기 4』라는 책에 푹 빠져서 이렇게 독후감을 남기게 되었어요 ^^ 이 책은 어린이(초등) 분야에서 78위인 만큼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데요, 특히 다이내믹 타로의 독특한 스토리가 날마다 즐거움을 주더라고요~ 책 추천을 고민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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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오늘도 동글동글 일기 4
다이내믹 타로
목차
- 긴급 사태! 디디디 조각상을 복원하라!!
- 생물 채집 대소동!!
- 귀신의 무서움을 보여 주마!!
- 메타 나이트의 반란 계획?!
- 섀도 커비가 나타났다!!
- 커비 군단을 쓰러뜨려라!!
- 격투! 커비 vs 섀도 커비!!
- 드디어 결전!! 진정한 강자는 누구?!
- …
정말 이 책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가득해서 읽는 내내 손에서 놓지 못했어요. 커비가 닌자 카피 능력을 쓰며 은밀한 조사를 한다거나, 섀도 커비와의 격투씬에서는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까지 했답니다. 디디디 왕국의 이상한 사건과 메타 나이트의 반란 계획 같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끊임없이 펼쳐져서, 매일 출근길에도 생각나더라고요. 전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막상 읽으니 그 안에 담긴 유머와 사랑, 그리고 우정의 메시지가 정말 깊더라고요. 게다가 학교에서 친구들과도 커비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재미있게 책 추천하게 되었지요. 물론 책을 읽으면서 저도 커비처럼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 그리워지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한 번 지친 하루 끝에 이 책을 펼치면 힘이 되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소 어린이용이라서 그런지 가끔 문장에 살짝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 점마저도 오히려 귀엽게 느껴지더군요. 이 책은 단순한 동화책을 넘어 재미있는 개그와 스릴 넘치는 모험이 어우러진 보물 같은 책이에요. 그래서 주위 분들께도 책 추천 자주 하게 되네요. 커비와 디디디, 메타 나이트의 일상을 통해 무언가 위로받고 웃음도 얻을 수 있기에,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추천드릴 수 있어요. 그리고 ‘별의 커비’ 시리즈가 계속 나올 예정이라 저도 앞으로의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저자 ‘다이내믹 타로’에 대하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호빵맨의 탄생》, 《숲의 요정 페어리루 트윙클 스피카와 길 잃은 별똥별》, 《재미나고 귀여운 만화 따라 그리기》, 《파국》 등이 있다.
이렇듯 『별의 커비: 오늘도 동글동글 일기 4』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동글동글한 매력으로 가득한 책이에요. 책 추천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내용이라, 혹시 귀엽고 다이내믹한 모험 이야기를 찾으신다면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저도 앞으로도 여러 번 읽으며 힐링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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