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책 리뷰

『몸, 내 안의 우주』, 과학 분야 13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남궁인의 ‘몸, 내 안의 우주’입니다. 이 책은 과학 분야에서 ‘과학 분야 13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입니다. 진정한 몸에 대한 이해를 원하신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느꼈고, ‘책 추천’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이 책을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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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내 안의 우주

남궁인

★생사의 현장을 기록해온 응급의 남궁인, 5년 만의 신작★
★문과생도 과알못도 빠져드는 인생 의학교양서★

『몸, 내 안의 우주』, 과학 분야 13위 책 추천

목차



  • ㆍ책을 열며
  • 1. 우리 몸의 파이프라인_소화
  • 2. 생체조직으로 만들어진 반영구 모터_심장
  • 3. 한껏 열린 통풍로 속 산소 교환_호흡
  • 4. 대사 쓰레기의 깔대기 장치_신장
  • 5.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37조 개 세포…
  • 6. 질병으로부터의 자유_면역
  • 7. 최후의 순간까지, 제 기능을 유지하는 …


남궁인의 ‘몸, 내 안의 우주’는 단순히 의학 서적을 넘어서, 우리 몸에 대한 경이로움을 깊게 탐구하는 작업입니다. 저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환자들을 바라보며 쌓아온 경험을 통해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동시에 인체의 복잡하고 아름다운 기능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소화’, ‘심장’, ‘호흡’, ‘신장’, ‘내분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 장기가 우리의 생명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소화’라는 장이었습니다. 소화관이 6.5m나 되는 유연한 파이프라고 설명하며, 우리 몸이 어떻게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지를 자세히 묘사해 주죠.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필요한 면역 체계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몸이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고유한 기능을 가진 유기체임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과학적인 지식 외에도 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심장이 박동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생명이 시작된다는 그 의미는 저를 깊이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듯, 몸은 단순하지만 꽤나 복잡한 우주입니다.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면서, 우리의 신체가 얼마나 경이로운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제가 ‘책 추천’을 하기에 마땅한 이유입니다.

또한, 저자는 몸을 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며 현대 의학의 경이로움에도 하나씩 미소 지으며 독자에게 더욱 많은 궁금증을 안깁니다. 모든 감각은 전기 신호를 해석한 결과이며, 우리 몸의 회복력은 놀랍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뼈가 부러졌을 때 우리의 체내 시스템이 그를 다시 연결해주는 힘들 긍정적인 강인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치유 능력을 직접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죽음은 비가역적이지만 의학의 발전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것이라는 점에서 희망을 주죠.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다소 무거운 주제인 만큼 더욱 가슴에 박히고 전해졌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단순히 건강에 대한 정보가 아닌 인생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몸, 내 안의 우주’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문제를 환기시켜 주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몸에 대한 이해가 더욱 심화되고, 나아가 나 자신에 대한 고찰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느낀 감동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정말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저자 ‘남궁인’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현재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방송 및 학교, 도서관, 공공기관 강연 등을 통해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을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의학의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자, 그간 응급실에서 만난 환자들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다. 17년간 환자들을 만나며 ‘인간의 몸은 절묘한 치유력을 가진 완벽한 우주에 가깝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지은 책으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이 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들어간 body’s universe는 무척이나 신비롭고도 소중한 공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대의학의 실체를 피부로 느끼고, 몸에 대한 깊은 지식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제가 젤 궁금했던 의학적 진실과 인간이 잃어버린 몸에 대한 경이를 다시 일깨워준 책이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병원에서 치료받는 이미지가 아닌, 내 몸이 얼마나 경이로운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이 책을 모든 분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에 대해 당연하게 여겼던 것,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몸, 내 안의 우주’를 통해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목동병원 강연의 매력처럼, 무궁무진한 인체의 이야기들은 제가 계속 탐구하고 싶어지는 매력이 가득 차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새롭고 감동적인 여정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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