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리 버거가 쓴 『케이브 오브 본즈』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제가 요즘 인류학과 진화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과학 분야 23위라는 수치에 마음이 끌렸기도 했어요!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책이 꼭 필요한 요즘이지 않겠어요?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인류의 기원을 탐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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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오브 본즈
리 버거 외
“호모 날레디를 통해 인간다움의 기원을 배운다!”
인류사를 뒤흔든 신인류, 호모 날레디의 흔적을 찾아 동굴로 들어간 고인류학자들
인류 기원에 관한 근원적 질문에 답하기 위한 위대하고 담대한 지적 탐사기!
목차
- 추천의 말
- 프롤로그
- 제1부. 날레디를 찾기까지
- 제1장. 인류의 요람
- 제2장. 인류의 가계도
- 제3장. 호모 날레디를 찾아서
- 제4장. 세상, 날레디를 만나다
- 제5장. 별이 많은 굴
- …
『케이브 오브 본즈』는 리 버거 고인류학자가 호모 날레디를 발견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학문적인 사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기를 중요시합니다. 읽다 보면 정말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가 있는 듯한 감동을 받게 돼요. 마치 고고학자가 되어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기분. 이 책은 그 안에서 무엇이 인간다움인지 성찰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입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의 요람에서 발견된 호모 날레디는 우리의 이해를 뒤흔드는 존재로, 그들의 가계도를 밝혀내는 것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리 버거가 일생일대 동굴 탐사에 나서는 순간까지의 과정을 통해 저자는 격렬한 열망을 드러내고, 이것이 인류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시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본질을 찾기 위한 노력이기 때문이죠. 쿠션도 없이, 아무런 방해도 없이 인간의 기원을 탐구하는 그들의 진정한 열정을 느끼며 한 사람으로서의 처지를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뇌의 크기가 작았던 호모 날레디도 충분히 복잡한 문화를 가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요즘 벽에 수많은 정보들로 가득 차 있는데, 이것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알게 해주는 듯하더군요. 이 책은 정말 너무도 많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따라다니며 그들과 동강동강 소통하고 싶어질 정도로 감정이입을 하게 되었던 책입니다. 리 버거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구자 중 한 명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의 발견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읽고 난 뒤에는 이렇게 흥미로운 내용을 누가 더 많이 알게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책 추천 받고 읽어본 후, 많은 고민을 하게 된 점들이 저를 더 풍성하게 해 준 것 같아요. 이 책은 단순한 과학 서적이 아닙니다!
저자 ‘리 버거 외’에 대하여
(Lee berger) 고인류학자. 2016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상주 탐험가이자 카네기사이언스(Carnegie Science) 선임 펠로우,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 인류여정심층탐사연구센터(Centre for the Exploration of the Deep Human Journey) 소장이다.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대륙, 아시아, 미크로네시아에서 인류 기원을 탐구하며 수많은 새로운 발견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다. 특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와 호모 날레디라는 새로운 인류종의 발견은 학계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이는 2020년 스미스소니언박물관(Smithsonian Museum)이 선정한 ‘10년간 가장 중요한 과학적 발견 열 가지’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조지아서던대학교에서 인류학과 고고학을 전공하고,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에서 고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고인류학연구부(현 진화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호미닌 화석 발굴을 이끌었다. 이후 진화연구소(Evolutionary Studies Institute, ESI)와 고생물학우수센터(Centre of Excellence in Palaeosciences, CoEPal) 연구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미국 듀크대학교 생물인류학과 및 해부학과 겸임 교수, 아칸소대학교 인류학과 명예 조교수로 임명되어 학생들을 가르쳤다. 남아프리카왕립학회(Royal Society of South Africa) 회원인 그는 남아프리카제인구달연구소(Jane Goodall Institute South Africa) 창립 이사, 국제 젊은 과학자 협회인 글로벌영아카데미(Global Young Academy) 수석 자문 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탐험가로 활동 중인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이는 그가 연구를 진행하는 남아프리카의 라이징 스타 동굴계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그의 지휘 아래 연구팀은 10년간 적도 이남 아프리카에서 지난 90년 동안 발굴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인류 유해를 발견했다. 1997년 인류 진화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연구및탐험상(National Geographic Society Research and Exploration Prize)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2016년 롤렉스내셔널지오그래픽 올해의 탐험가(Rolex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3년에는 인류 진화사 교육의 중요성과 대의를 끊임없이 표명해온 공로로 미국국립과학교육센터(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NCSE)로부터 다윈의친구상(Friend of Darwin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
이렇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책을 만나게 되다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케이브 오브 본즈』는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닌 진화와 본질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져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 인류의 기원과 인간다움에 대한 탐구는 어쩌면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숙제인지도 몰라요. 과학문서가이자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이 책은 생각할 거리를 줘서 도움이 되었네요. 특히 블로깅을 하는 저에게도 많은 식견을 주었습니다. 영감을 주는 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어떤 물음을 던져보세요. 정말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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