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냠 작가님의 ‘박냠 일러스튜디오: Weekly Boys’를 읽고 느낀 점을 나누고자 해요. 요즘 들어 특별한 감성을 느끼고 싶어서,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감각적인 그림들과 소년들의 일상,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이 저를 사로잡았답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보기에 좋은 그림들만이 아니라,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들을 다시금 일깨워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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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냠 일러스튜디오: Weekly Boys
박냠
목차
- Weekly boys 4
- School life 20
- Last vacation 38
- Photo booth 54
- Baby animals 74
- Tiny friends 92
- Postcard of Weekly Boys 104
이 책은 실제로 계절별로 나누어진 소년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잊고 지낸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네요. 각 페이지마다 담긴 특별한 일러스트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저도 그 순간에 함께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 방학에 친구와 함께한 여행 이야기는 바로 저의 기억 한켠에 남아있던 아련한 시간을 일깨워주었어요. 저도 그 시절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져서, 한 번 더 그때의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또한, 이 책 안에는 44장의 스티커와 미니 일러스트 카드 같은 다양한 부가 요소들이 있어 소장 가치가 높아요. 스티커는 그 자체로도 예쁘지만,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어 여러분의 창의성을 필요한 곳에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추천이라고 할 만큼 정말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요!
저자 ‘ 박냠’에 대하여
박경진 작가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를 졸업한 후, ‘박냠’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설 일러스트 표지, 삽화, 전시, 디자인 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이 책에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추억이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작가 특유의 색감과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박냠 일러스튜디오: Weekly Boys’는 우리 주변의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잘 담아냈고, 누구나 겪을 법한 감정을 통해 우리의 기억을 다시 소환해 줍니다. 저처럼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고 싶으신 분들께,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는 확신으로 책 추천 드립니다. 미리 약속하세요,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나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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